연초댐 생활용수로 계속 활용한다
한국수자원공사 224억원 투입, 고도정수처리 시스템 구축
작성 : 2007년 10월 17일(수) 09:06 가+가-

거제시는 연초댐 공업용수 전환 논란과 관련, 항구적인 수원확보와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계속 존치․활용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거제시에 따르면 대우․삼성 양대 조선소는 남강 및 구천댐에서 1일 1만2천톤의 용수를 공급받아 생활용수로 7천900톤을 사용하고, 나머지 4천100톤은 공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연초댐 수원이 공업용수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우선 양대 조선소에서 전용관로 공사비 54억원을 투자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전용관로가 매설된다 해도 공업용수로서 1일 4,100톤 밖에 공급받지 못함으로서 연초댐의 1일 16,000톤 생산능력에 비해 활용도는 극히 저조하여 비효율적이고 또 양대 조선소 생활용수 7,900톤은 현재대로 기존 관로를 통해 계속 공급 받아야 된다.
특히 조선 경기 호황, 각종 대단위 개발사업, 인구 증가 등 생활용수 사용량이 날로 늘어나는 추세로 이러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연초댐을 항구적 생활용수로 활용하기 위해 재가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노후시설 전면개량을 위해 연초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정수방법으로는 처리되지 않았던 유기물질․냄새․탁도 등을 오존처리, 막여과, 활성탄처리 등을 통해 제거하는 것으로 총 224억원의 예산을 투입, 2010년 9월 시운전을 거쳐 2011년부터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연초댐 준공이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댐 상류지역 주민에 대하여 그동안 소득증대, 복지증진사업, 생활환경개선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한데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지원대상 사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시 권정호 수도과장은 “거제시는 지형여건상 수원의 대부분을 원거리에 위치한 남강댐에 의존하고 있다.”며 “예기치 못한 수도사고로 남강댐 용수공급이 중단될 경우 자체 확보된 식수원이 없으면 심각한 용수 대란이 발생할 수 있어 앞으로도 연초댐은 생활용수 공급이 되어야 할 중요한 수원지이다.”라고 말했다.(문의 : 시 수도과 639-3533)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거제시에 따르면 대우․삼성 양대 조선소는 남강 및 구천댐에서 1일 1만2천톤의 용수를 공급받아 생활용수로 7천900톤을 사용하고, 나머지 4천100톤은 공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연초댐 수원이 공업용수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우선 양대 조선소에서 전용관로 공사비 54억원을 투자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전용관로가 매설된다 해도 공업용수로서 1일 4,100톤 밖에 공급받지 못함으로서 연초댐의 1일 16,000톤 생산능력에 비해 활용도는 극히 저조하여 비효율적이고 또 양대 조선소 생활용수 7,900톤은 현재대로 기존 관로를 통해 계속 공급 받아야 된다.
특히 조선 경기 호황, 각종 대단위 개발사업, 인구 증가 등 생활용수 사용량이 날로 늘어나는 추세로 이러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연초댐을 항구적 생활용수로 활용하기 위해 재가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노후시설 전면개량을 위해 연초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정수방법으로는 처리되지 않았던 유기물질․냄새․탁도 등을 오존처리, 막여과, 활성탄처리 등을 통해 제거하는 것으로 총 224억원의 예산을 투입, 2010년 9월 시운전을 거쳐 2011년부터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연초댐 준공이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댐 상류지역 주민에 대하여 그동안 소득증대, 복지증진사업, 생활환경개선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한데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지원대상 사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시 권정호 수도과장은 “거제시는 지형여건상 수원의 대부분을 원거리에 위치한 남강댐에 의존하고 있다.”며 “예기치 못한 수도사고로 남강댐 용수공급이 중단될 경우 자체 확보된 식수원이 없으면 심각한 용수 대란이 발생할 수 있어 앞으로도 연초댐은 생활용수 공급이 되어야 할 중요한 수원지이다.”라고 말했다.(문의 : 시 수도과 639-3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