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42년만에 인구증가 ‘경사’
조선산업특구 유치에 따른 기업체 입주 늘어
작성 : 2008년 01월 07일(월) 18:14 가+가-
경남 고성군이 42년만에 인구증가라는 큰 기쁨을 맛보았다.
고성군은 지난해 12월말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인구가 2만3,534세대에 5만5,393명 으로 2006년 12월말 2만2,906세대 5만5,309명보다 628세대 84명이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고성군 인구는 지난 1965년 13만5,107명을 정점으로 매년 1,300여명씩 감소해 왔으며 인구가 증가한 해는 42년만에 처음이다.
더욱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인구증가를 위해 온갖 시책을 시행함에도 인구가 감소되는 상황에서 1차산업 위주의 농어촌군에서 인구증가를 이뤘다는데 고성군 관계자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고성군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조선산업특구 유치로 인해 2007년 한해동안 33개 기업체 증가와 공룡세계엑스포 성공 개최 등에 따른 인지도 확산 등에 따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다양한 인구유입 및 출산장려 인센티브 시책도 인구 증가세로 반전시키는데 한 축을 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그동안 인구증가를 위해 관련 조례를 지난해 4월에 제정, 단기 및 중장기 인구유입시책을 추진해 왔다.
지역별로는 조선산업특구로 지정된 동해면과 인접한 거류면이 358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가면 23명, 마암면 9명, 하이면 8명 순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해 기업체를 비롯한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해 고성군에 실제 거주하는 직원들의 주소 이전을 설득해 왔으며, 또한 고성군에 거주하고 있으면서도 타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전입도 함께 유도해 왔다.
군은 조선산업특구 공사가 본격 추진되는 올해에는 더 많은 기업체들이 입주할 것 으로 보고 인구증가 시책을 더욱 촉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학렬 고성군수는 “공룡엑스포로 고성군의 지명도가 높아지고 조선산업특구 유치로 타지에서 전입해 오는 인구가 점차 늘고 있다”며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교육여건을 개선한다면 더 많은 인구유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고성군은 지난해 12월말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인구가 2만3,534세대에 5만5,393명 으로 2006년 12월말 2만2,906세대 5만5,309명보다 628세대 84명이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고성군 인구는 지난 1965년 13만5,107명을 정점으로 매년 1,300여명씩 감소해 왔으며 인구가 증가한 해는 42년만에 처음이다.
더욱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인구증가를 위해 온갖 시책을 시행함에도 인구가 감소되는 상황에서 1차산업 위주의 농어촌군에서 인구증가를 이뤘다는데 고성군 관계자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고성군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조선산업특구 유치로 인해 2007년 한해동안 33개 기업체 증가와 공룡세계엑스포 성공 개최 등에 따른 인지도 확산 등에 따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다양한 인구유입 및 출산장려 인센티브 시책도 인구 증가세로 반전시키는데 한 축을 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그동안 인구증가를 위해 관련 조례를 지난해 4월에 제정, 단기 및 중장기 인구유입시책을 추진해 왔다.
지역별로는 조선산업특구로 지정된 동해면과 인접한 거류면이 358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가면 23명, 마암면 9명, 하이면 8명 순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해 기업체를 비롯한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해 고성군에 실제 거주하는 직원들의 주소 이전을 설득해 왔으며, 또한 고성군에 거주하고 있으면서도 타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전입도 함께 유도해 왔다.
군은 조선산업특구 공사가 본격 추진되는 올해에는 더 많은 기업체들이 입주할 것 으로 보고 인구증가 시책을 더욱 촉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학렬 고성군수는 “공룡엑스포로 고성군의 지명도가 높아지고 조선산업특구 유치로 타지에서 전입해 오는 인구가 점차 늘고 있다”며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교육여건을 개선한다면 더 많은 인구유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