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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 버스터미널 "와 좋아졌네"
작성 : 2008년 03월 14일(금) 17:18 가+가-
거제시가 그동안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불편을 주어 민원이 많았던 고현 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과 터미널 앞 택시승강장을 말끔히 단장했다.

고현버스터미널은 지난 ‘1994년 10월에 개장, 14년이 지나 터미널내 화장실이 협소하고 노후해 이용 시민들의 불평이 많은 대중 이용시설이다.

시는 터미널현대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 예산 6000만원과 터미널 측에서 6780만원을 부담, 총1억2780만원을 들여 협소하고 불편하던 화장실 34.83㎡를 증축, 총면적 105.4㎡로 넓혔으며 친환경적이고 쉼터의 개념으로 접근, 음악과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은 “와! 화장실이 너무 좋아졌네” 라는 반응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앞으로는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도비 3000만원과 터미널 측 자부담 일부를 포함한 3705만원을 들여 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택시 승객들이 비를 맞지 않고 바로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형물 및 캐노피를 설치했다.
또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우 시설도 설치했다.

특히, 관광거제의 이미지를 고려해 조형물은 몽돌이, 몽순이, 선박모형 등을 형상화하고 야간에는 수시로 변하는 조명시설로 실용성은 물론 디자인, 야간 경관조명까지 설치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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