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거제지맥 등산로 대우조선해양이 지킨다
우정알파인클럽 거제지맥 48.5km 전 구간 개·보수 작업
작성 : 2008년 04월 16일(수) 10:55 가+가-

사진설명/대우조선해양 산악회 서클 회원들이 거제지맥을 돌며 등산로 개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www.dsme.co.kr) 직원들로 이뤄진 산악동호회인 대우조선산악회와 우정알파인클럽 회원들이 2개월에 걸쳐 거제지맥 등산로 개.보수 작업을 해 화제다.

거제지맥은 지난 2004년 대우조선해양 21개 사내 산악동호회 회원들이 함께 개발한 등산로로 거제지역 10대 명산인 가라산, 노자산, 북병산, 선자산, 계룡산, 산방산, 옥녀봉, 국사봉, 앵산, 대금산을 하나로 잇고 있다.

이 등산로들은 그동안 거제시민과 등산객들이 편하고 안전한 산행을 도왔지만 4년여가 지나면서 훼손 된 구간이 발생, 최근 대우조선해양 직원들이 직접 보수에 나선 것.

80여명의 직원들은 명사에서 외포를 잇는, 등반거리만도 48.5km에 달했다. 이들은, 2월 한달간 매주 주말 현장 답사를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3월 한달간은 등산로 정비, 표지판 교체, 지맥 안내도 인쇄물 교체 등의 본격적인 작업을 11차례에 걸쳐 펼쳤다.

대우조선산악회 회장 임문규(기계의장팀)씨는 “바다를 조망하며 산행을 할 수 있는 거제지맥의 아름다움은 전국 최고“라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거제지맥 등산로를 앞으로도 꾸준히 유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 지역 환경 보존에 앞장서는 대우조선해양은 거제지맥 개·보수 작업에 필요한 비용 일체를 적극 지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