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읍은 분동하고 ... 장승포지역은 합치고
작성 : 2008년 05월 09일(금) 12:04 가+가-
오는 7월 인구 8만의 신현읍 4개동으로 분동을 앞두고 있는 경남 거제시에서는 이 보다 앞서 6월말까지 옛 장승포시 지역의 6개동이 4개동으로 축소된다.
9일 거제시에 따르면 “장승포지역 6개동 가운데 ‘장승포동과 마전동’이 통폐합되고 ‘옥포1동이 옥포2동’에 통합되는 등 시 지역 6개 동 중 2개 동이 줄어 4개 동으로 된다” 고 밝혔다.
지난 1일 정부가 ‘올해 지방공무원 1만명을 줄이겠다’고 발표한 이후 경남도는 지난 2일 도내 20개 시.군 조직관리담당자들의 회의를 소집, 인원감축과 조직개편계획을 시달했었다.
이 지침에 따르면 거제시는 6월말까지 ‘장승포동과 마전동’을 1개동으로 통폐합하고 ‘옥포 1동을 옥포2동’에 통폐합하는 작업을 완료, 7월1일부터 시행토록 하고 있다.
또 총액 인건비의 10% 감축계획에 따라 올해 중으로 정원의 5%내외를 감축토록 권고했는데 이는 사실상 지방공무원 감축지시로 거제시의 경우 정원이 9백90여명으로 5%인 50명 내외를 줄여야 한다.
행정안전부 통폐합 지침은 지난해 6월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규모가 작은 동 통폐합 추진 계획’ 을 확정했으나 대선과 총선 등으로 지연돼 오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지방공무원 1만명 감축과 맞물려 추진되고 있다.
통폐합 대상은 인구 2만명 미만이거나 면적3㎢ 미만인 동이다. 또 통폐합 후 적정규모는 인구 2만∼2만5000명, 면적 3∼5㎢ 정도이며 적정규모를 초과하더라도 분동 기준인 인구 5만∼6만 수준은 넘지 않도록 하고 있다.
4월말 현재 거제시의 동지역 인구는 ▲옥포 1동(9031명) ▲옥포 2동(2만9945명) ▲장승포동(3754명) ▲마전동(5690명) ▲능포동·(1만2876명) ▲아주동(7880명)이다. 또 면적은 △옥포 1동·2.25㎢ △옥포 2동·8.61㎢ △장승포동·2.15㎢ △마전동 1.92㎢ △능포동·3.24㎢ △아주동·12.45㎢로 돼 있다. 공무원 정원은 ▲장승포동 9명 ▲마전동 9명 ▲옥포 1동 10명이다.
경남도의 동 통합지침에는 능포동과 아주동은 면적 과다로 통합이 불가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의견수렴과정에서 대부분의 동 지역 주민들이 통합을 반대한 것으로 나타나 행정안전부의 이번 동 통폐합지시에 동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동 통폐합에 소극적인 지자체에 대해서는 행정.재정상 불이익을 주는 등 강력 대응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동 통폐합에 적극적인 지자체에 대해서는 통폐합에 따른 유휴시설을 보육시설, 여성쉼터, 도서관, 공부방 등으로 전환할 때 국고보조사업의 우선적인 고려대상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도내에는 마산시 19개, 진주 14개, 통영 9개, 진해 7개, 김해 4개동 등이 통폐합된다.
특히 시는 7월1일부터 신현읍 4개동 분동업무 개시와 동 통폐합이 맞물려 대대적인 인사이동이 예상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9일 거제시에 따르면 “장승포지역 6개동 가운데 ‘장승포동과 마전동’이 통폐합되고 ‘옥포1동이 옥포2동’에 통합되는 등 시 지역 6개 동 중 2개 동이 줄어 4개 동으로 된다” 고 밝혔다.
지난 1일 정부가 ‘올해 지방공무원 1만명을 줄이겠다’고 발표한 이후 경남도는 지난 2일 도내 20개 시.군 조직관리담당자들의 회의를 소집, 인원감축과 조직개편계획을 시달했었다.
이 지침에 따르면 거제시는 6월말까지 ‘장승포동과 마전동’을 1개동으로 통폐합하고 ‘옥포 1동을 옥포2동’에 통폐합하는 작업을 완료, 7월1일부터 시행토록 하고 있다.
또 총액 인건비의 10% 감축계획에 따라 올해 중으로 정원의 5%내외를 감축토록 권고했는데 이는 사실상 지방공무원 감축지시로 거제시의 경우 정원이 9백90여명으로 5%인 50명 내외를 줄여야 한다.
행정안전부 통폐합 지침은 지난해 6월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규모가 작은 동 통폐합 추진 계획’ 을 확정했으나 대선과 총선 등으로 지연돼 오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지방공무원 1만명 감축과 맞물려 추진되고 있다.
통폐합 대상은 인구 2만명 미만이거나 면적3㎢ 미만인 동이다. 또 통폐합 후 적정규모는 인구 2만∼2만5000명, 면적 3∼5㎢ 정도이며 적정규모를 초과하더라도 분동 기준인 인구 5만∼6만 수준은 넘지 않도록 하고 있다.
4월말 현재 거제시의 동지역 인구는 ▲옥포 1동(9031명) ▲옥포 2동(2만9945명) ▲장승포동(3754명) ▲마전동(5690명) ▲능포동·(1만2876명) ▲아주동(7880명)이다. 또 면적은 △옥포 1동·2.25㎢ △옥포 2동·8.61㎢ △장승포동·2.15㎢ △마전동 1.92㎢ △능포동·3.24㎢ △아주동·12.45㎢로 돼 있다. 공무원 정원은 ▲장승포동 9명 ▲마전동 9명 ▲옥포 1동 10명이다.
경남도의 동 통합지침에는 능포동과 아주동은 면적 과다로 통합이 불가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의견수렴과정에서 대부분의 동 지역 주민들이 통합을 반대한 것으로 나타나 행정안전부의 이번 동 통폐합지시에 동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동 통폐합에 소극적인 지자체에 대해서는 행정.재정상 불이익을 주는 등 강력 대응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동 통폐합에 적극적인 지자체에 대해서는 통폐합에 따른 유휴시설을 보육시설, 여성쉼터, 도서관, 공부방 등으로 전환할 때 국고보조사업의 우선적인 고려대상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도내에는 마산시 19개, 진주 14개, 통영 9개, 진해 7개, 김해 4개동 등이 통폐합된다.
특히 시는 7월1일부터 신현읍 4개동 분동업무 개시와 동 통폐합이 맞물려 대대적인 인사이동이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