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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경영전문가에게 맡겨라
작성 : 2008년 11월 20일(목) 11:52 가+가-
거제시 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이 지난 19일 제4대 공단이사장 공모와 관련 “기업경영에 관한 전문적 식견과 창의적 능력을 갖춘 이사장이 선임돼야 한다” 는 성명을 냈다.

노조는 성명에서 “한해 100억원에 이르는 시민혈세로 운영되는 공단의 최고경영자는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을 갖춘 전문경영인이 절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제4대 거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개모집을 위한 이사장추천위원회가 구성된 가운데 자천타천으로 거명되는 인물 중 대다수가 퇴직공무원” 이라며 “공단 최고경영자에 대한 폭넓은 논의와 시민사회의 자격검증이 우선돼야 한다” 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공단이사장 선출과정에서 전문성과 경영역량을 일차적인 선출기준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을 것” 이라며 “정실인사를 방지하고 탈 정치화를 꾀하기 위해 구성된 이사장추천위가 제 역할을 해 주기바란다” 는 입장을 밝혔다.

공단이사장추천위원회는 26일 첫모임을 갖게 되며 오는 12월 20일께 2명의 이사장 후보를 거제시에 추천한다는 계획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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