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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살리는 경제교육, 나도 한번 해볼까
JA Korea 직장인 경제교육 봉사자 모집
작성 : 2009년 02월 16일(월) 17:09 가+가-
경제교육 전문 국제 NGO, JA코리아(www.jakorea.org / 이사장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는 미래 한국을 경제대국으로 이끌어갈 어린이를 키우는 경제교육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JA Korea는 경제교육만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비영리단체로, 경제교육은 학기 중에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정규 수업시간을 통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JA Korea는 1년에 2차례 대대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2009년 상반기에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것.

JA 코리아에는 매년 1천명에 가까운 직장인들이 자원봉사 경제교사로 참여해오고 있으며, 참여한 자원봉사자가 속한 기업의 숫자도 100여 개에 이른다. 그리고 삼성전자, SK텔레콤, 신한은행, 교보생명, SK에너지, 한국IBM, 한화그룹, 농심 등은 경제교육 봉사활동을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 매년 임직원들이 단체로 참여해오고 있다.

경제교육 봉사활동을 신청하면 수업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뒤, 1학기 개학 후 총 5시간 동안 학교에 가서 아이들에게 경제를 가르치게 된다.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교육과 학생 교재, 교사용 지침서는 JA Korea에서 제공하며, 10명 이상 단체로 신청한 기업의 경우는 해당 기업으로 방문하여 사전 교육을 해준다.

봉사활동에 참가하면 봉사활동 인증서를 받을 수 있고, 우수 자원봉사자는 “JA 자원봉사자의 날”에 시상을 하게 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자원봉사자가 자기 자녀 학급의 경제교육을 신청할 경우, 그 학급 전체가 무료로 경제교육을 받을 수 있다.

2008년 JA 코리아의 경제교육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정재민(수출보험공사)는 “학교 다닐 때에는 선생님들은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선생님의 신분으로 학생들과 마주하니 책임감도 느끼고 묘한 기분에 빠지는 것 같았다”며,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을 가르치는 것 이상으로 스스로에게 많은 것들을 배워올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하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JA Korea 김태준 회장은 “어린이 경제교육은 경제 위기를 극복할 근본적인 해결책이며, 또한 기성세대의 의무”라며, “나라 경제를 살리고,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지식 봉사활동에 보다 많은 직장인들이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희망을 나누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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