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거제시 갯벌복원사업비 90억원 확보
윤영 의원, 갯벌복원 위한 국비 60억원 확보(총사업비 270억원)
이르면 내년부터 다대 갯벌 복원 시작
사곡.탑포도 갯벌복원 중장기 계획 포함
작성 : 2009년 03월 01일(일) 13:32 가+가-
윤영 국회의원(한나라당, 거제시)은 "거제시 갯벌 복원을 위한 국비 60억 원을 확보했다" 고 1일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81개 갯벌에 대해 약 22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갯벌 복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있으며 그 중 1차년도 17개소에 809억 4000만원을 우선 투자할 계획이다.

윤영 의원이 확보한 국비는 사곡모래실 갯벌 30억원, 다대 갯벌 20억원, 탑포갯벌 10억원 등 총 60억 원으로 세 곳의 갯벌 복원을 위한 총 사업비는 270억 원이다.

그 중, ‘17개 우선 사업 대상’에 선정된 거제시의 다대 갯벌은 그 동안 해양관광자원이 산재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생활하수 등으로 인한 훼손으로 인해 갯벌 복원 및 생태계 기능 개선이 시급한 실정으로, 이르면 내년부터 갯벌복원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사곡모래실 갯벌과 탑포 갯벌은 국토해양부의 갯벌복원 중장기 계획에 포함되어, 다대 갯벌을 비롯한 복원이 시급한 전국의 17개 복원대상지의 우선 복원 추진 후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 의원은 “해양 생물 생산과 바다의 수질정화에 중요한 우리의 갯벌이 누적된 개발 행위로 황폐화되고 있어 연안 서식지의 창출 및 생태계의 보존과 자연재생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시급하게 요구되는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갯벌복원을 위한 사업이 시작되기 전 거제시민, 국토해양부 관계자, 갯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나 세미나 등을 개최, 거제시 갯벌복원을 위한 적절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해양부가 밝힌 전국의 갯벌 복원 대상지는 81개소(총사업비 2250억원)이며, 부산 경남의 갯벌 복원 대상지는 거제시 3곳을 포함하여 5개소(총 사업비 296억5000만원)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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