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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봉사단, 하청면에서 봉사활동
작성 : 2009년 04월 06일(월) 10:36 가+가-
삼성중공업(부회장 김징완) 신바람봉사단(단장 백남로)과 남사랑봉사단(단장 손용환)이 지난 4일 거제시 하청면에서 어려운 계층의 생활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공중화장실의 도색작업을 하는 등 뜻 깊은 주말을 보냈다.

신바람봉사단(선장2부 선장2과) 20여명 회원들은 하청면의 환경미화원 2명과 차량을 지원받아 위험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조건부 수급자의 생활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수급자는 혼자 해결할 수 없었던 일을 해결해준 봉사단에게 “앞으로는 깨끗하게 정비된 공간을 텃밭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남사랑봉사단(해양도장) 10여명 회원들도 칠천연육교 입구에 위치한 실전공원의 공중화장실에 페인트를 칠하는 등 새단장했다. 칙칙했던 화장실 건물은 봄날처럼 화사하게 변했다.

권태민 하청면장은 삼성봉사단의 활동으로 하청면이 한결 환해졌다며 수고해주신 모든 봉사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봉사단측은 자신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답했다.

“나 아닌 남과 지역사회를 위해 화창한 봄, 주말을 궂은 일로 보내면서도 얼굴 가득 즐거운 미소가 끊이지 않았던 삼성봉사단의 모습은 그 어느 꽃보다도 화사하고 아름다웠다” 고 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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