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운영방식 개선촉구
작성 : 2009년 06월 30일(화) 18:37 가+가-
민주노동당 울산시당은 30일 “울산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가 유통체계 왜곡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하며 운영방식의 전면 개선을 촉구했다.
민노당 울산시당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수산물 수급의 한계 극복과 유통단계 축소 등으로 울산의 농수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겠다는 당초 울산시의 취지에 걸맞지 않게 농협을 운영주체가 되면서 전자제품과 의류, 주류, 화장품 등 대형마트와 전혀 차별성을 느낄 수 없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달 개장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매출액 51억7천여만원 중 소매 판매비율이 81%인 42억원에 이르고 있다”면서 “이 같은 운영은 정부의 유통센터 운영지침에도 위배 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울산지역 농수산물의 매입의 전체 매출액 대비 6% 정도인 3억3천만원에 그쳐 농민들이 직접 유통센터로 가져가도 농수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이 어려워 지역농민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시키는 역할에도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745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북구 진장동 282-1 진장유통단지내 부지 8만6100㎡, 연면적 3만54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건립, 지난달 29일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으며 농협중앙회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관리 운영권을 위탁받아 운영 하고 있다.
김완식 기자 kws0872@naver.com 기사 더보기
민노당 울산시당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수산물 수급의 한계 극복과 유통단계 축소 등으로 울산의 농수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겠다는 당초 울산시의 취지에 걸맞지 않게 농협을 운영주체가 되면서 전자제품과 의류, 주류, 화장품 등 대형마트와 전혀 차별성을 느낄 수 없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달 개장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매출액 51억7천여만원 중 소매 판매비율이 81%인 42억원에 이르고 있다”면서 “이 같은 운영은 정부의 유통센터 운영지침에도 위배 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울산지역 농수산물의 매입의 전체 매출액 대비 6% 정도인 3억3천만원에 그쳐 농민들이 직접 유통센터로 가져가도 농수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이 어려워 지역농민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시키는 역할에도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745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북구 진장동 282-1 진장유통단지내 부지 8만6100㎡, 연면적 3만54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건립, 지난달 29일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으며 농협중앙회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관리 운영권을 위탁받아 운영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