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모양 마을 간판 어때요”
거제 일운 망양마을 망치형 장승 등 독창성 돋보여
작성 : 2009년 07월 31일(금) 11:46 가+가-

경남 거제시 일운면 망치리 망양마을에 망치모양의 마을 간판이 세워졌다.
망치모양의 마을 간판은 거제시가 매년 면.동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사업을 공모, 예산을 지원하는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의 하나다.
마을 이름인 망치는 바라보는 언덕이란 뜻의 한자어인 望峙다. 그러나 동음이의어인 작업도구 망치를 형상화한 마을 간판과 망치모양의 장승을 만들어 마을 어귀에 설치,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 마을로 인식시키려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맷돌 쉼터를 조성, 맷돌바위의 전설을 설명하는 안내판을 붙였고, 소원맷돌바위라 칭해 옛 조상들이 소원을 기원하던 장소를 복원했다.
이와 함께 겨울철과 초봄에는 대마도와 장구섬(형제섬), 갈매기알섬(홍도)이 보이는 쾌청한 날을 알리는 깃발을 맷돌바위쉼터에 세워 빼어난 바다풍광을 자랑함과 동시에 겨울동안 움츠려 있던 마을주민들의 활력과 신명을 높일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마을의 어른들로부터 입으로 전해오던 전설과 유래를 체계화해 알림판을 설치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을의 공동체의식을 함양,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일운면 관계자는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인 망치리 망양마을은 망치모양의 독특한 마을 간판으로 마을을 널리 알리게 됐다”면서 “매일같이 마을 주민들이 참여함으로써 마을 공동체가 복원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망치모양의 마을 간판은 거제시가 매년 면.동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사업을 공모, 예산을 지원하는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의 하나다.
마을 이름인 망치는 바라보는 언덕이란 뜻의 한자어인 望峙다. 그러나 동음이의어인 작업도구 망치를 형상화한 마을 간판과 망치모양의 장승을 만들어 마을 어귀에 설치,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 마을로 인식시키려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맷돌 쉼터를 조성, 맷돌바위의 전설을 설명하는 안내판을 붙였고, 소원맷돌바위라 칭해 옛 조상들이 소원을 기원하던 장소를 복원했다.
이와 함께 겨울철과 초봄에는 대마도와 장구섬(형제섬), 갈매기알섬(홍도)이 보이는 쾌청한 날을 알리는 깃발을 맷돌바위쉼터에 세워 빼어난 바다풍광을 자랑함과 동시에 겨울동안 움츠려 있던 마을주민들의 활력과 신명을 높일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마을의 어른들로부터 입으로 전해오던 전설과 유래를 체계화해 알림판을 설치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을의 공동체의식을 함양,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일운면 관계자는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인 망치리 망양마을은 망치모양의 독특한 마을 간판으로 마을을 널리 알리게 됐다”면서 “매일같이 마을 주민들이 참여함으로써 마을 공동체가 복원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