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표고버섯 배지재배 성공
참나무 톱밥을 이용한 속성재배, 노동력 절감 효과 탁월
작성 : 2009년 09월 29일(화) 09:04 가+가-

나무 톱밥을 이용한 ‘표고버섯 배지재배’가 거제지역 버섯 재배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표고 배지재배 시범사업으로 재배시설 신축과 톱밥배지 5000본을 지원한 결과 지난 21일 상품의 표고버섯 첫 수확에 성공했다.
시범농가인 동부면 부영희씨는 “배지입식 후 5일 만에 고품질의 표고를 수확할 수 있어 놀라울 뿐이다. 추석에 맞춰 고가에 출하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고 말했다.
그동안 표고버섯은 참나무를 절단해 종균을 접종하는 원목재배 방식으로만 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원목재배는 벌목허가가 까다롭고, 무게도 무거워 운반과 관리에도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어 농가들이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표고 톱밥재배방식은 참나무 톱밥에 종균을 접종, 재배하는 방식으로, 배지무게가 가벼워 고령자나 부녀자도 취급이 가능하다. 또한 인건비가 절약되며, 좁은 공간에서도 대량재배가 가능해 원목재배에 비해 생산비 절감 효과가 크다.
또한 톱밥재배는 자본회수에 3년이 소요되는 원목재배에 비해 재배기간이 짧아 종균 접종 후 약 100일부터 버섯을 채취, 최대 5차례(6개월 간)에 걸쳐 수확을 완료하므로 재배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게다가 원목재배 방식을 사용할 경우 원목 무게의 20% 정도 버섯이 생산되는데 비해 톱밥배지를 사용할 경우 배지무게의 50% 정도가 생산되어 원목재배 보다 버섯수율이 50%이상 높아 버섯농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톱밥배지 재배는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 뿐 아니라 표고버섯의 품질도 매우 좋아 확대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며 “값싼 중국산 표고버섯에 대응하고 고소득품목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표고버섯 배지재배방식을 확대 보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표고 배지재배 시범사업으로 재배시설 신축과 톱밥배지 5000본을 지원한 결과 지난 21일 상품의 표고버섯 첫 수확에 성공했다.
시범농가인 동부면 부영희씨는 “배지입식 후 5일 만에 고품질의 표고를 수확할 수 있어 놀라울 뿐이다. 추석에 맞춰 고가에 출하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고 말했다.
그동안 표고버섯은 참나무를 절단해 종균을 접종하는 원목재배 방식으로만 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원목재배는 벌목허가가 까다롭고, 무게도 무거워 운반과 관리에도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어 농가들이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표고 톱밥재배방식은 참나무 톱밥에 종균을 접종, 재배하는 방식으로, 배지무게가 가벼워 고령자나 부녀자도 취급이 가능하다. 또한 인건비가 절약되며, 좁은 공간에서도 대량재배가 가능해 원목재배에 비해 생산비 절감 효과가 크다.
또한 톱밥재배는 자본회수에 3년이 소요되는 원목재배에 비해 재배기간이 짧아 종균 접종 후 약 100일부터 버섯을 채취, 최대 5차례(6개월 간)에 걸쳐 수확을 완료하므로 재배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게다가 원목재배 방식을 사용할 경우 원목 무게의 20% 정도 버섯이 생산되는데 비해 톱밥배지를 사용할 경우 배지무게의 50% 정도가 생산되어 원목재배 보다 버섯수율이 50%이상 높아 버섯농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톱밥배지 재배는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 뿐 아니라 표고버섯의 품질도 매우 좋아 확대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며 “값싼 중국산 표고버섯에 대응하고 고소득품목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표고버섯 배지재배방식을 확대 보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