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남해안시대 블루칩 부상
작성 : 2009년 11월 06일(금) 09:20 가+가-

[한남일보]=거제시가 남해안권 개발사업의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2010년 거가대교의 개통, 이순신대교 연결사업 등 거제시가 마창진, 통영, 부산 등 인근지역의 개발전략과 연계하거나 거제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특성화 할 수 있는 개발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는 자료가 발표됐다.
이우배 동남권발전연구소장(인재대 행정학 교수)은 6일 오후2시 거제시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리는 거제창조도시포럼(대표 유승화)에서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과 거제시의 개발방향’ 을 주제발표 한다.
이 교수는 “거제는 현재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통영~거제간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거가대교 건설사업(거가대교 접속도로 포함)이 완료되면 통영 및 부산과의 직접적인 고속연계가 가능해 거제시의 내륙연계성이 대폭 개선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마산과 거제 장목을 연결하는 이순신대교 건설사업이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잭트의 하나로 선정돼 연육교 건설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마산과 교통접근성 또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광역도로망은 완비될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이 교수가 꼽은 주요분야별 개발과제로는 도로와 철도 항공 등 거제로의 접근성 개선과 산업 및 연구단지, 관광단지 개발 등을 통한 관광개발의 차별화 등이다.
그는 “동서남해안권 발전특별법에 의한 남해안권종합발전종합계획 수립 등 남해안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에 따른 다양한 정책적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거제시의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역개발 노력이 요구된다” 고 조언했다.
이 교수는 “남부권의 그린웨이는 생태관광활성화를, 철도연결은 국토의 중부권과 연계성을 강화시킬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거제에 경비행장을 건설해 한려해상국립공원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조선해양플랜트산업과 해양바이오 분야, 해양에너지 분야 등 다양한 연구소를 유치하는 것도 거제시 발전을 위한 신규 SOC조성사업에 해당된다” 고 밝혔다.
이밖에도 “거제의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먼저 국제수준의 마리나리조트 개발과 휴양형, 치유형 의료관광지 조성을 들 수 있다” 고 강조했다.
거제의 미래를 바꿀 발전과제는 무엇
거제의 미래는 내륙과의 접근성 개선에 달려있다. 거가대교와 이순신대교, 고속도로와 철도의 연결은 거제도가 남해안시대의 중추(삼각점) 점이라는 사실을 확인시키는 큰 변화를 의미한다.
광역도로망외에도 거제의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를 확충 거제시 북부지역에 집중되는 광역교통망을 관광거점들이 집중된 남부권과의 지역내 간선도로망을 갖춰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우배 교수는 “거제의 남부권인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 일대를 관통하는 국도 14호선과 지방도 1018호선을 경관도로 또는 그린웨이(Greenway)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 고 언급했다.
이 교수는 철도네트워크 구축도 중요하게 거론했다.
“거제철도사업은 지난 2006년 3월 건교부가 고시한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06~2015)에 추가 검토대상사업으로 분류돼 있는 만큼 거제~대전간 철도계획의 국가계획반영을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
그는 “대전-거제간 철도구간을 거제-진주 구간을 1구간으로 진주-대전구간을 2구간으로 나누어 1구간을 먼저 추진하는 방향으로 전략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조언했다.
항공교통계획도 언급됐다.
이 교수는 “현재 거제지역에 대한 항공교통계획은 수립된 바 없지만 최근 저가항공의 발달, 관광접근성 강화를 위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경비행장 건설에 대한 타 도시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며 “동남권신국제공항 건설로 인한 새로운 항공거점의 개발, 도서지역에 대한 항공교통망 확충,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관광자원 활용 등 여건변화를 고려해 거제지역에 대한 경비행장 건설계획을 세워야 한다” 고 제안했다.
경비행장 적지로는 “거제시 도시기본계획에 제시된 칠천도 지역과 통영과의 연계개발이 가능한 서남부권지역(동부)에 대한 입지 및 개발가능성을 검토해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는 입장이다.
산업단지로는 “최근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으로 경남지역에서는 ‘해양플랜트 글로벌 허브구축사업’ 이 선정된 만큼 향후 조선해양플랜트 산업과 관련된 물리적 거점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남해안일대에는 대학 및 기업은 비교적 많이 있지만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원천기술분야의 연구를 위한 공공연구소가 부족하다” 고 말했다.
대학과 기업 정부가 공동출자하는 남해안권 미래기술연구단지를 건립, 단지내에 해양바이오 분야를 비롯 수송기기 분야의 조선, 해양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소를 유치하는 문제도 필수과제로 삼았다.
이 교수는 거제의 관광단지조성사업의 과제로 국제수준의 마리나 리조트 개발과 남부권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 혹은 인근지역에 도시형 의료서비스 거점과의 연계서비스 확보를 통한 치료+자연관광결합형 치유형 의료관광지를 추진하거나 국내외 투자유치를 통한 메디칼리조트(리조트+의료서비스일체형) 개발을 추진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2010년 거가대교의 개통, 이순신대교 연결사업 등 거제시가 마창진, 통영, 부산 등 인근지역의 개발전략과 연계하거나 거제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특성화 할 수 있는 개발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는 자료가 발표됐다.
이우배 동남권발전연구소장(인재대 행정학 교수)은 6일 오후2시 거제시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리는 거제창조도시포럼(대표 유승화)에서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과 거제시의 개발방향’ 을 주제발표 한다.
이 교수는 “거제는 현재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통영~거제간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거가대교 건설사업(거가대교 접속도로 포함)이 완료되면 통영 및 부산과의 직접적인 고속연계가 가능해 거제시의 내륙연계성이 대폭 개선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마산과 거제 장목을 연결하는 이순신대교 건설사업이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잭트의 하나로 선정돼 연육교 건설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마산과 교통접근성 또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광역도로망은 완비될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이 교수가 꼽은 주요분야별 개발과제로는 도로와 철도 항공 등 거제로의 접근성 개선과 산업 및 연구단지, 관광단지 개발 등을 통한 관광개발의 차별화 등이다.
그는 “동서남해안권 발전특별법에 의한 남해안권종합발전종합계획 수립 등 남해안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에 따른 다양한 정책적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거제시의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역개발 노력이 요구된다” 고 조언했다.
이 교수는 “남부권의 그린웨이는 생태관광활성화를, 철도연결은 국토의 중부권과 연계성을 강화시킬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거제에 경비행장을 건설해 한려해상국립공원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조선해양플랜트산업과 해양바이오 분야, 해양에너지 분야 등 다양한 연구소를 유치하는 것도 거제시 발전을 위한 신규 SOC조성사업에 해당된다” 고 밝혔다.
이밖에도 “거제의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먼저 국제수준의 마리나리조트 개발과 휴양형, 치유형 의료관광지 조성을 들 수 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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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미래를 바꿀 발전과제는 무엇
거제의 미래는 내륙과의 접근성 개선에 달려있다. 거가대교와 이순신대교, 고속도로와 철도의 연결은 거제도가 남해안시대의 중추(삼각점) 점이라는 사실을 확인시키는 큰 변화를 의미한다.
광역도로망외에도 거제의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를 확충 거제시 북부지역에 집중되는 광역교통망을 관광거점들이 집중된 남부권과의 지역내 간선도로망을 갖춰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우배 교수는 “거제의 남부권인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 일대를 관통하는 국도 14호선과 지방도 1018호선을 경관도로 또는 그린웨이(Greenway)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 고 언급했다.
이 교수는 철도네트워크 구축도 중요하게 거론했다.
“거제철도사업은 지난 2006년 3월 건교부가 고시한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06~2015)에 추가 검토대상사업으로 분류돼 있는 만큼 거제~대전간 철도계획의 국가계획반영을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
그는 “대전-거제간 철도구간을 거제-진주 구간을 1구간으로 진주-대전구간을 2구간으로 나누어 1구간을 먼저 추진하는 방향으로 전략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조언했다.
항공교통계획도 언급됐다.
이 교수는 “현재 거제지역에 대한 항공교통계획은 수립된 바 없지만 최근 저가항공의 발달, 관광접근성 강화를 위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경비행장 건설에 대한 타 도시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며 “동남권신국제공항 건설로 인한 새로운 항공거점의 개발, 도서지역에 대한 항공교통망 확충,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관광자원 활용 등 여건변화를 고려해 거제지역에 대한 경비행장 건설계획을 세워야 한다” 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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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장 적지로는 “거제시 도시기본계획에 제시된 칠천도 지역과 통영과의 연계개발이 가능한 서남부권지역(동부)에 대한 입지 및 개발가능성을 검토해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는 입장이다.
산업단지로는 “최근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으로 경남지역에서는 ‘해양플랜트 글로벌 허브구축사업’ 이 선정된 만큼 향후 조선해양플랜트 산업과 관련된 물리적 거점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남해안일대에는 대학 및 기업은 비교적 많이 있지만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원천기술분야의 연구를 위한 공공연구소가 부족하다” 고 말했다.
대학과 기업 정부가 공동출자하는 남해안권 미래기술연구단지를 건립, 단지내에 해양바이오 분야를 비롯 수송기기 분야의 조선, 해양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소를 유치하는 문제도 필수과제로 삼았다.
이 교수는 거제의 관광단지조성사업의 과제로 국제수준의 마리나 리조트 개발과 남부권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 혹은 인근지역에 도시형 의료서비스 거점과의 연계서비스 확보를 통한 치료+자연관광결합형 치유형 의료관광지를 추진하거나 국내외 투자유치를 통한 메디칼리조트(리조트+의료서비스일체형) 개발을 추진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