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지속가능발전팀 신설
김한겸 거제시장 2010년 시정운영계획 발표
작성 : 2010년 01월 12일(화) 19:08 가+가-

김한겸 거제시장이 올해 첫 시정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시정성과와 2010년 시정운영계획을 밝혔다.
김 시장은 12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2010년을 “거제시정의 중단없는 전진으로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한 미래를 담보할 주요사업에 대해 선택과 집중으로 고효율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 고 약속했다.
김 시장은 “올 한해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는 거제시의 ‘베스트 텐’ 사업과 부서 대표사업인 원 프로잭트를 선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강조했다.
거제시의 베스트 텐 사업으로는 거제시의 해양신도시 건설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고현항 재개발 사업’ 과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고현시민공원 조성’, 거제시를 해양휴양특구, 농촌자원의 관광상품화로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거제맹종죽 관광체험 상품화’ 등이다.
부서별 ‘원 프로잭트’ 사업은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장애아 가정의 보육부담을 크게 해소할 ‘장애전담 시립보육시설 신축’, 해양휴양관광도시의 이미지를 크게 향상시킬 ‘공공디자인 개선 통합지주 설치사업’ 농어민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위한 ‘참다랑어 양식어장 개발’ 과 ‘상황버섯을 이용한 식품관광산업화’ 등 29개 사업을 선정했다.
김시장은 또 지구의 미래를 지속적으로 보장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최신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도 새로운 페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월25일자로 지속가능발전팀을 시장직속으로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어 지속적인 산업기반 확충을 위해 하청면 개안만의 조선기자재 특구개발, 관광거제의 이미지를 드높일 거가대교 입구인 장목면 간곡지구의 종합관광휴게소 조성,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145억원 규모의 거제 스포츠파크 조성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은 국민체육센터 건립, 석부작과 목부작을 전시, 중국의 장가계를 연상케 해 세계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난공원 설립, 국비 등 102억원의 예산으로 동부면에 조성될 난대 수목원 등 거제시의 휴양과 관광 웰빙거제의 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한겸 시장 질의응답
브리핑에 이은 질의응답에서 김 시장은 “우리 행정은 관광객들이 그냥 지나가는 거제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 현재 포로수용소, 골프장, 특히 대명리조트는 숙박시설규모 면에서 충무리조트의 약 2배 규모로 가격 면에서도 저렴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타 지역에 비해 저렴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리나 리조트와 고현항 인공 섬 지역에 먹거리장소 및 수산물센터조성을 고려,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며 전했다.
거제 관광의 걸림돌 중 하나인 ‘주차난 문제’에 대해서 김 시장은 “현재 조선해양문화관, 거제돌핀파크 조성지역 주변 주차부지는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 이미 있는 기존 지역들은 주차난 해소가 다소 제한되지만, 현재 진행 중인 관광시설물 및 해당지역은 주차장을 거의 완벽하게 갖추어 가고 있다”며 전했다.
지세포항특구를 국제적이고, 경쟁력이 있는 곳으로 만들려는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에 대한 질문에 김 시장은 “과거 다기능 항 유치계획 추진 중 이곳이 특구로 들어가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여 해당 조치가 됐고, 현재 낚시 관련 시설, Sea Food와 더불어 해당 항의 수용능력을 고려해 4,000~10,000톤급 크루즈선 유치 등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체적인 밑그림은 이미 그리고 있다”며 밝혔다.
대명콘도유치에 관해서 김 시장은 “실례를 들어 500여명 정도의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오게 되면 거제는 숙박시설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분산숙박을 권장하지만 학생통제 및 관리 면에서의 어려움으로 불가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며 대규모 숙박시설보유에 대한 그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대명콘도가 거제에서 조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거제보다 여수에 먼저 대명콘도가 들어서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현재 여수는 부지확보도 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욱 노력해서 가장 먼저 대명콘도가 거제에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국도대체우회도로인 2.3공구가 올해 안에 개통이 가능하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예산이 가장 큰 문제”라면서 “총 사업비 240억 원 중 현재 시에서 120억 원을 확보하고 있고, 부족한 나머지 120억 원은 금년 추경에 반영하여 확보하도록 노력 중에 있으며 일단 거가대교 완공 전에 해당 우회도로를 가개통시키도록 하겠다”며 말했다.
이어진 3공구 지역에 서있는 도로장애물인 철탑이전문제에 대해서는 “10개의 철탑 중 가장 문제가 되는 3개를 우선 옮겨서 도로를 개통시키도록 하겠다”며 답변했다.
이날 시민설명회를 가지는 고현항재개발과 관련된 질문에는 해당 실무국장이 나서 “오늘 시민설명회를 갖고, 사업자와 협의하여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면서 이어 “해당 사업에 대한 행정절차를 중앙에서 하다 보니 시일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 우리시는 현재 행정절차대로 해당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말했다.
최근 지난 몇 차례에의 거제시 인사발령에 대한 문제점을 한 기자가 제기하자, 이에 김 시장은 “저는 절대 서열이나 점수가 안되는 사람에게 인사를 준적이 없다. 과장급 인사는 시 인사위원회에서 조치해왔고, 국장급은 올라오지만 거의 순번대로 조치해왔다. 공무원들은 진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점수나 모든 면에서 자격이 되는데 6개월밖에 남지않았다고 안된다는 것은 그 꿈을 꺾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인사도 직제개편에 의해 진행됐고, 점수가 안되는 사람을 시킨 건 아니다. 우수한 사람이 순위가 되면 거의 인사를 해왔다”고 전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김 시장은 12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2010년을 “거제시정의 중단없는 전진으로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한 미래를 담보할 주요사업에 대해 선택과 집중으로 고효율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 고 약속했다.
김 시장은 “올 한해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는 거제시의 ‘베스트 텐’ 사업과 부서 대표사업인 원 프로잭트를 선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강조했다.
거제시의 베스트 텐 사업으로는 거제시의 해양신도시 건설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고현항 재개발 사업’ 과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고현시민공원 조성’, 거제시를 해양휴양특구, 농촌자원의 관광상품화로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거제맹종죽 관광체험 상품화’ 등이다.
부서별 ‘원 프로잭트’ 사업은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장애아 가정의 보육부담을 크게 해소할 ‘장애전담 시립보육시설 신축’, 해양휴양관광도시의 이미지를 크게 향상시킬 ‘공공디자인 개선 통합지주 설치사업’ 농어민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위한 ‘참다랑어 양식어장 개발’ 과 ‘상황버섯을 이용한 식품관광산업화’ 등 29개 사업을 선정했다.
김시장은 또 지구의 미래를 지속적으로 보장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최신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도 새로운 페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월25일자로 지속가능발전팀을 시장직속으로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어 지속적인 산업기반 확충을 위해 하청면 개안만의 조선기자재 특구개발, 관광거제의 이미지를 드높일 거가대교 입구인 장목면 간곡지구의 종합관광휴게소 조성,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145억원 규모의 거제 스포츠파크 조성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은 국민체육센터 건립, 석부작과 목부작을 전시, 중국의 장가계를 연상케 해 세계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난공원 설립, 국비 등 102억원의 예산으로 동부면에 조성될 난대 수목원 등 거제시의 휴양과 관광 웰빙거제의 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한겸 시장 질의응답
브리핑에 이은 질의응답에서 김 시장은 “우리 행정은 관광객들이 그냥 지나가는 거제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 현재 포로수용소, 골프장, 특히 대명리조트는 숙박시설규모 면에서 충무리조트의 약 2배 규모로 가격 면에서도 저렴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타 지역에 비해 저렴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리나 리조트와 고현항 인공 섬 지역에 먹거리장소 및 수산물센터조성을 고려,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며 전했다.
거제 관광의 걸림돌 중 하나인 ‘주차난 문제’에 대해서 김 시장은 “현재 조선해양문화관, 거제돌핀파크 조성지역 주변 주차부지는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 이미 있는 기존 지역들은 주차난 해소가 다소 제한되지만, 현재 진행 중인 관광시설물 및 해당지역은 주차장을 거의 완벽하게 갖추어 가고 있다”며 전했다.
지세포항특구를 국제적이고, 경쟁력이 있는 곳으로 만들려는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에 대한 질문에 김 시장은 “과거 다기능 항 유치계획 추진 중 이곳이 특구로 들어가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여 해당 조치가 됐고, 현재 낚시 관련 시설, Sea Food와 더불어 해당 항의 수용능력을 고려해 4,000~10,000톤급 크루즈선 유치 등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체적인 밑그림은 이미 그리고 있다”며 밝혔다.
대명콘도유치에 관해서 김 시장은 “실례를 들어 500여명 정도의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오게 되면 거제는 숙박시설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분산숙박을 권장하지만 학생통제 및 관리 면에서의 어려움으로 불가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며 대규모 숙박시설보유에 대한 그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대명콘도가 거제에서 조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거제보다 여수에 먼저 대명콘도가 들어서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현재 여수는 부지확보도 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욱 노력해서 가장 먼저 대명콘도가 거제에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국도대체우회도로인 2.3공구가 올해 안에 개통이 가능하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예산이 가장 큰 문제”라면서 “총 사업비 240억 원 중 현재 시에서 120억 원을 확보하고 있고, 부족한 나머지 120억 원은 금년 추경에 반영하여 확보하도록 노력 중에 있으며 일단 거가대교 완공 전에 해당 우회도로를 가개통시키도록 하겠다”며 말했다.
이어진 3공구 지역에 서있는 도로장애물인 철탑이전문제에 대해서는 “10개의 철탑 중 가장 문제가 되는 3개를 우선 옮겨서 도로를 개통시키도록 하겠다”며 답변했다.
이날 시민설명회를 가지는 고현항재개발과 관련된 질문에는 해당 실무국장이 나서 “오늘 시민설명회를 갖고, 사업자와 협의하여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면서 이어 “해당 사업에 대한 행정절차를 중앙에서 하다 보니 시일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 우리시는 현재 행정절차대로 해당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말했다.
최근 지난 몇 차례에의 거제시 인사발령에 대한 문제점을 한 기자가 제기하자, 이에 김 시장은 “저는 절대 서열이나 점수가 안되는 사람에게 인사를 준적이 없다. 과장급 인사는 시 인사위원회에서 조치해왔고, 국장급은 올라오지만 거의 순번대로 조치해왔다. 공무원들은 진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점수나 모든 면에서 자격이 되는데 6개월밖에 남지않았다고 안된다는 것은 그 꿈을 꺾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인사도 직제개편에 의해 진행됐고, 점수가 안되는 사람을 시킨 건 아니다. 우수한 사람이 순위가 되면 거의 인사를 해왔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