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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으로 거듭나는 상덕마을
작성 : 2010년 04월 16일(금) 19:12 가+가-
거제시 옥포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근식) 위원과 희망근로자 20여 명이 지난 15일 덕포동 상덕마을에 연꽃을 심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유휴농지활용 농촌생활 환경정비’를 위해 연꽃단지 조성계획을 세웠다. 추운 날씨에도 새로운 희망을 심는다는 목표로 방치되어 있는 상덕마을 일대 유휴농지에 백연 600촉과 홍연 400촉을 심었다.

상덕마을은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묵혀있는 땅이 많아 경관을 어지럽히고 경지 이용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지목돼왔다.

연꽃은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고 뿌리는 식용으로 , 잎과 꽃은 차로 이용할 수 있어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식물이며 농촌의 새로운 소득 창출의 재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 말경이면 꽃을 피워 상덕마을은 시흥의 관곡지나 무안의 백련지처럼 거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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