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다양성의 극치, 즐길 거리 많은 인도네시아로~
인도네시아관광청, 서울과 부산에서 2010 세일즈 미션 성료
작성 : 2010년 07월 14일(수) 21:28 가+가-
인도네시아 문화관광부(www.indonesia.travel)가 7월 14일과 15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2010 코리아 세일즈 미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인도네시아의 매력을 국내에 적극 홍보하는 한편, 현지 업체들과 국내 여행사와의 상담도 활발하게 전개했다.

지난 14일 서울 행사에는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의 니콜라스 담멘 대사를 포함해 인도네시아 문화관광부의 이그데 피타나 관광진흥국장, 부디하르잔티 아시아담당 부국장 등 관광청 관계자 6명이 방한했다. 또한 현지에서는 가루다 오리엔탈 홀리데이, 발리에서 온 산타발리투어와 파라다이스발리투어를 비롯해 발리 파빌리온, 바탐 지역의 인코투어와 바이탈이돌라페소나투어 및 파라디소투어, 그리고 롬복 지방에서 푸리마스 호텔 등 7개 업체가 참가해 국내 여행사들과 정보를 교환했다.

피타나 관광진흥국장은 서울 행사에서, 올해 한국인이 1월에는 전년에 비해 48.67%나 증가한 27,663명이 입국했고 3월까지 전년도에 비해 20% 방문객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피타나 국장은 원화 강세로 인도네시아는 한국관광객이 부담 없이 여행 및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데다 양국간의 우호관계, 여기에 가격 경쟁력과 함께 럭셔리한 리조트와 서비스 등으로 근거리 및 중거리 여행지로서 선호되는 매력적인 곳인 만큼 2010년에는 전년보다 36%가량 증가한 33만 명의 한국인을 유치하고, 총 700만 명의 외국인 입국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발리 지역 이외의 관광개발에 힘쓰는 한편 공항의 편의시설을 증진하고 택시 서비스를 향상시키며 입국심사 역시 관광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데, 기내 비자발급 제도를 활성화 시키는 것 역시 한국관광객 증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국적기인 가루다 항공기 안에서 비자발급이 가능하며, 7일 이하 방문 시 $10, 30일 이하 방문 시 $25의 비자발급 수수료가 부과된다.

2009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각국의 외국인 방문객이 크게 줄어든 와중에도 인도네시아는 전년비 1.32%가 증가한 640만 명의 외국인 입국을 기록했는데, 이는 인도네시아관광청이 2009년을 “인도네시아 방문의 해”로 정하고 적극적으로 해외 유치활동을 펼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톱10 인바운드 국가는 인근 말레이시아(싱가포르 포함)가 1위, 2위 오스트레일리아에 이어 일본, 중국, 한국, 인도,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및 독일 순으로 한국시장은 5위에 랭크 되어있을 만큼 중요한 시장이다.

인도네시아는 ‘마력의 관광지’로 불리는 발리는 물론 놀라운 문화적 다양성을 갖추고 있으며 즐길 거리에 있어서는 어느 나라도 따라올 수 없는 다양성의 극치(“Ultimate in Diversity”)를 자랑한다. 17,500여 개의 섬으로 세계 최대의 군도를 이루고 있으며 490여 민족과 560여 개의 방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자바지역의 보로부두르 사원과 프람바난 사원을 비롯해 특히 2009년 10월 1일에는 세계적인 전통염색법 ‘바틱’이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됨으로써 인도네시아 문화의 다양성에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가격이 저렴한 자카르타와 반둥에서의 환상적인 쇼핑, 인도네시아 전역의 국제적인 골프코스에서 지체 없이 라운딩 할 수 있는 낮은 그린피, 놀라운 효과의 전통적인 스파 및 뷰티 트리트먼트, 각각의 섬에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환경의 인도네시아는 관광의 보고(寶庫)이다. 인도네시아관광청이 강조하는 “다양성의 극치”(Ultimate in Diversity)를 카테고리로 나눈다면, 어드벤처 관광 / 문화유산 관광 / 다이빙 및 크루즈 / 골프 / 쇼핑 / 스파 – 헬스 &뷰티 / 음식 / 정신적인(spiritual) 삶 – 등 8가지로 요약된다.

인도네시아관광청은 매년 더욱 많은 현지 업체가 참여한 세일즈 미션을 개최, 국내 여행업체로 하여금 인도네시아에서의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상품화하도록 촉진하고 장려함으로써 보다 많은 한국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15일에는 관광청의 니르완다 국제마케팅총괄국장이 사절단을 이끌고 부산지역 여행사 및 항공사 등 70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각지의 관광매력 등을 소개하는 한편 국내 여행사들과 상담을 가졌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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