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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거가대교 개통 현안문제 특별위원회 구성
작성 : 2010년 10월 04일(월) 15:18 가+가-
거제시의회는 4일 제138회 임시회(10.04)에서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현안(민원)문제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반대식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2010년 말 거가대교 개통과 관련, 통행료 책정 및 명칭 결정, 교통난 문제 등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상권 보호 및 시민 불편을 해소를 위해 오는 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8개월여 기간동안 아홉명의 위원으로 하는 특위구성을 촉구했다.

특위 주요활동은 △거가대교 통행료 및 명칭결정 협의(부산시, 경남도, 거제시)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교통문제 대책(접속도로, 국도14호선 등) △지역상권의 활성화 대책(전통시장문제, 거제사랑상품권 활성화) △관광산업 진흥방안(펜션 활성화, 산지(山地)관광개발, 테마걷는길 조성) 및 조선․해양산업 지원방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신성장산업, 산업단지,조선기자재 공단) △신공항 유치(가덕도) 등이다.

또 특위활동기간 동안 △기획재정부(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연장 거제노선 확정 및 광특예산 건의) △국토해양부(산업단지 지정, 거가대교 교통난 대책, 산업도로 개설) △국방부 및 해안3대대(군부대 및 사격장 이전) △국립공원관리공단(우리시 공원구역 해제에 따른 문제) △경상남도지사(거가대교 진출입 송정고가도로 설치, 지방도로(51km)구간 조기개설) △경상남도교육청(초․중․고등학교 유치 및 교육지원 문제) △해운항만청(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항해구역 조정)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반의원은 제안설명에 앞서 “거가대교 개통이 6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 역사적 현실이 우리시민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해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면서도 대다수 시민들은 두려워하고 있다. 속칭 빨대효과로 지역상권이 위축되고 살기가 힘들어 질 것이라는 얘기가 들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희망이 더 많다” 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것은(희망) 우리시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지정학적 요소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자원이 있기 때문” 이라며 “주변의 700만 인구를 끌어당길 수 있는 꿈의 허브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 그러한 흐름에서 거제시의회는 거제시의 현안문제를 심도있게 분석하고 연구하여 대안을 제시해 나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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