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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거주 외국인근로자 한마음축제 연다
작성 : 2010년 10월 18일(월) 18:12 가+가-
거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축제’가 오는 10월 30일 거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대우조선해양(주)가 주최하고, 거제시 생활체육회가 주관하며, 거제시와 거제시의회 및 삼성중공업(주)이 공동 후원하는 이 행사는 거제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거제시민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 한 마당이다.
거제시에는 2009년말 기준으로 70여 국가에서 온 8000여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다. 특히, 조선산업 분야에 많이 근무하고 있어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행사의 취지는 이국 타향에서 조국을 그리워하는 외국인들의 향수를 달래고 거제시민과 함께 어울림으로 거제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거제시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있다.
축제는 축구와 이어달리기, 민속행사로 줄다리기, 투호, 제기차기의 체육행사와 신발멀리날리기, 장기자랑, 홀라호프 돌리기의 화합행사로 구성된다.

참가팀은 대우조선 4팀, 삼성중공업 3팀, 거제시생활체육회 1팀으로 구성되며, 화합행사는 현장에서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여 진행하므로 다문화 가정 등 일반 참가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까지는 미니월드컵행사로 개최돼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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