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섬꽃축제 14만7000여명 방문
작성 : 2010년 11월 10일(수) 17:15 가+가-

/자료사진
경남 거제 섬꽃축제에 14만7000명이 방문했다.
2억원의 소규모 예산을 들인 것으로 믿기 힘든 성과다. 2억원도 국화꽃 재배 등에 들어간 돈이 대부분이다.
제대로 된 홍보조차 하지 않은 거제섬꽃축제가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10일 거제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8일까지 거제농업개발원에서 열린 '제5회 거제섬꽃축제'에 모두 14만7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을꽃 전시회로 2006년 처음 열린 이 축제는 1, 2회 평균 5만여명이 찾았고 3회째는 10만여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는 신종플루 여파로 7만여명이 찾는데 그쳤으나 올해는 최대 인파가 몰려 역대 최다 방문객 기록을 갱신했다.
이처럼 섬꽃축제에 방문객이 늘어난 데는 12만㎡에 이르는 방대한 농업개발원 부지에 갖가지 가을꽃들을 '테마형'으로 꾸민 것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6만여㎡에 이르는 인근 농지를 간이주차장으로 활용한 점도 방문객이 느는데 도움이 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거가대교 개통 이후 외지 관광객들을 더 끌어들이려면 부산권에 대한 홍보가 진행돼야 한다"며 "이에 따른 필요한 예산의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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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의 소규모 예산을 들인 것으로 믿기 힘든 성과다. 2억원도 국화꽃 재배 등에 들어간 돈이 대부분이다.
제대로 된 홍보조차 하지 않은 거제섬꽃축제가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10일 거제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8일까지 거제농업개발원에서 열린 '제5회 거제섬꽃축제'에 모두 14만7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을꽃 전시회로 2006년 처음 열린 이 축제는 1, 2회 평균 5만여명이 찾았고 3회째는 10만여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는 신종플루 여파로 7만여명이 찾는데 그쳤으나 올해는 최대 인파가 몰려 역대 최다 방문객 기록을 갱신했다.
이처럼 섬꽃축제에 방문객이 늘어난 데는 12만㎡에 이르는 방대한 농업개발원 부지에 갖가지 가을꽃들을 '테마형'으로 꾸민 것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6만여㎡에 이르는 인근 농지를 간이주차장으로 활용한 점도 방문객이 느는데 도움이 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거가대교 개통 이후 외지 관광객들을 더 끌어들이려면 부산권에 대한 홍보가 진행돼야 한다"며 "이에 따른 필요한 예산의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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