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국산 장미’ 자태 뽐내
작성 : 2010년 11월 17일(수) 11:10 가+가-

미래의 장미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국산장미들이 선보였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5일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국산장미의 재배확대를 위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가 개최된 광주 김종화씨 농가는 국내 장미농가 중 재배면적(3.5ha)과 생산량에서 향후 ‘모델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미재배.수출 농가, 종묘.유통업체, 화훼단체, 연구·지도기관 등 화훼분야 전문가 및 소비자 등이 참석해 우수 장미품종을 평가했다.
평가회에서 선보인 장미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허니드롭, 핑크벨, 체리티 등 3개 품종과 각 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락파이어, 한마음, 진선미, 프리썬 등 10개 총 13개 품종이다.
이들 품종은 광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올해 8만5500주가 시범재배 됐다.
그 중 농진청에서 육성한 ‘허니드롭’은 달콤한 향이 나는 노란색의 중형 장미로 절화품질이 우수하고 수량이 많은 품종이다.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한마음’은 적색과 백색이 섞인 복색의 대형 절화 장미로 번식이 용이하며 생육이 왕성하고,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진선미’는 진주황색으로 화형이 아름답고 병에 강한 다수성 품종으로 특히 겨울에 수량이 많은 특징이 있다.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프리썬’은 밝은 적색의 스프레이 장미로 절화장이 길고 수량이 많아 수출에 유리하다.
매년 선보이고 있는 우수한 국내 장미품종 덕분에 국내 장미 보급률은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에 이번 평가회에서 우수하다고 인정받은 품종들은 로열티 지불에 따른 종묘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미재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재배농가에서 외국품종 대신 국산품종을 1ha 재배하게 되면 연간 약 6~9000만원의 로열티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농촌진흥청 기술지원과 이정수 박사는 “국산장미 보급 확대를 위한 시범재배 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외국품종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우수한 품질임을 적극 홍보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적정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우리장미의 품질 고급화와 생산량 증대로 수출 기반을 확고히 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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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 15일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국산장미의 재배확대를 위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가 개최된 광주 김종화씨 농가는 국내 장미농가 중 재배면적(3.5ha)과 생산량에서 향후 ‘모델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미재배.수출 농가, 종묘.유통업체, 화훼단체, 연구·지도기관 등 화훼분야 전문가 및 소비자 등이 참석해 우수 장미품종을 평가했다.
평가회에서 선보인 장미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허니드롭, 핑크벨, 체리티 등 3개 품종과 각 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락파이어, 한마음, 진선미, 프리썬 등 10개 총 13개 품종이다.
이들 품종은 광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올해 8만5500주가 시범재배 됐다.
그 중 농진청에서 육성한 ‘허니드롭’은 달콤한 향이 나는 노란색의 중형 장미로 절화품질이 우수하고 수량이 많은 품종이다.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한마음’은 적색과 백색이 섞인 복색의 대형 절화 장미로 번식이 용이하며 생육이 왕성하고,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진선미’는 진주황색으로 화형이 아름답고 병에 강한 다수성 품종으로 특히 겨울에 수량이 많은 특징이 있다.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프리썬’은 밝은 적색의 스프레이 장미로 절화장이 길고 수량이 많아 수출에 유리하다.
매년 선보이고 있는 우수한 국내 장미품종 덕분에 국내 장미 보급률은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에 이번 평가회에서 우수하다고 인정받은 품종들은 로열티 지불에 따른 종묘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미재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재배농가에서 외국품종 대신 국산품종을 1ha 재배하게 되면 연간 약 6~9000만원의 로열티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농촌진흥청 기술지원과 이정수 박사는 “국산장미 보급 확대를 위한 시범재배 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외국품종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우수한 품질임을 적극 홍보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적정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우리장미의 품질 고급화와 생산량 증대로 수출 기반을 확고히 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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