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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거제시 새해 예산안 4714억원 확정
올해보다 104억원 늘어…시의회 21일 심의 의결
작성 : 2010년 12월 22일(수) 13:50 가+가-
거제시의 새해 살림살이 규모가 올해보다 104억원이 늘어난 4714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시가 편성한 새해 예산안은 21일 거제시의회가 심의 의결을 거쳐 확정했습니다.

2011년 당초예산 총규모는 4740억원으로써 2010년 당초예산 보다 104억원이 늘어나 2.26% 증가 됐고, 이중 일반회계는 4253억원에서 13억원이 감소한 4240억원, 특별회계는 357억원에서 117억원이 증가돼 474억원입니다.

세출부분은 정책사업 3320억원, 행정운영경비 616억원, 재무활동 300억원으로 각각 편성됐습니다.

특별회계는 세입부분에서 2010년 당초예산 대비 세외수입이 24억원이 늘어난 338억원, 보조금은 93억원이 늘어난 135억원으로 각각 편성됐고, 세출부분은 정책사업에 439억원, 행정운영경비 31억원, 재무활동 2억원으로 각각 편성됐습니다.

시는 거가대교 개통을 큰 변화의 축으로 한 경쟁력 있는 미래도시 건설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회계는 자체재원인 지방세가 감소한 반면, 국비와 도비 보조금 증가로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고. 특별회계의 경우 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의 국비 및 도비 보조금 증가로 대폭 증액됐다는 게 시의 설명입니다.

특히 올해 대비 국도비 보조금은 256억원이 늘어났고, 국고보조 57억원, 공기업특별회계 114억원, 도비 85억원 등입니다.

시 관계자는 보조금 확보와 관련, “지역 국회의원이 예결위원으로서 큰 역할을 했고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현안사업의 지속성을 건의한 결과로 보인다”면서 “칠천량해전공원조성에 10억원 등 28억원이 확보됐고 국책사업으로 외포항 정비 5억원도 확보하는 등 성과가 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거제시의회는 지난 11월 23일 북한이 연평도 일대에 야만적인 무력도발로 민간인과 군인을 살상한 행위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거제인터넷방송 이상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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