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피는 국립공원에 봄이 왔어요
겨울 한파 동백, 산벚나무 등 목본류 개화시기 늦어질 듯
작성 : 2011년 02월 26일(토) 19:56 가+가-

얼레지꽃
올 봄 경상남도내 국립공원(가야산, 지리산, 한려해상)지역에서의 목본류 개화시기는 예년보다 추웠던 겨울탓에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는 25일 “동백꽃이나 생강나무, 산벚나무와 같은 목본류는 개화시기가 열 흘 가량 늦어지는 반면, 땅 속에서 겨울을 지냈던 초본류는 예년과 비슷하게 개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원사무소는 공원별 개화시기와 주요 사진을 홈페이지(www.knps.or.kr)에 게시하고 봄맞이 나들이객들의 국립공원 탐방을 돕고 있다.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은 동백꽃으로 2월말이 되면서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 지심도와 내도 등 도서지역의 아름드리 동백나무 군락에서 만개하기 시작했다.
지리산에서는 3월 초순이 되면 차가운 흙을 헤집고 수북하게 쌓인 낙엽사이로 복수초가 올라오는데 산청 중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다.
3월 중순이면 유평마을에는 고고한 자태의 얼레지가 피어나며 4월 초순 쌍계사 일원에는 벚꽃이 만개해, 경남전역에서 봄꽃이 활짝 피게 된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는 25일 “동백꽃이나 생강나무, 산벚나무와 같은 목본류는 개화시기가 열 흘 가량 늦어지는 반면, 땅 속에서 겨울을 지냈던 초본류는 예년과 비슷하게 개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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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꽃 |
공원사무소는 공원별 개화시기와 주요 사진을 홈페이지(www.knps.or.kr)에 게시하고 봄맞이 나들이객들의 국립공원 탐방을 돕고 있다.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은 동백꽃으로 2월말이 되면서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 지심도와 내도 등 도서지역의 아름드리 동백나무 군락에서 만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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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강나무 |
지리산에서는 3월 초순이 되면 차가운 흙을 헤집고 수북하게 쌓인 낙엽사이로 복수초가 올라오는데 산청 중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다.
3월 중순이면 유평마을에는 고고한 자태의 얼레지가 피어나며 4월 초순 쌍계사 일원에는 벚꽃이 만개해, 경남전역에서 봄꽃이 활짝 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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