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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생명수 물길을 지킨다
작성 : 2011년 03월 26일(토) 16:11 가+가-
거제시(환경사업소),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거제권관리단, 대우조선해양(설비지원팀), 삼성중공업(유틸리티지원부) 등 4개 기관이 건강한 물,녹색강국의 원천을 주제로 한 제19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외 함께 하는 물사랑켐페인 ‘물로 더 행복한 거제를 만들기 위한 거제의 생명수 구천댐,연초댐 물길지키기’ 활동에 나섰다.

삼성중공업 봉사단체가 먼저 나섰다. 삼성중공업 봉사단체와 가족 등 200여명은 26일 구천댐상류 삼거마을(구천정수장부터 선자산 등산로 입구까지2km )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삼거마을(이장 최민호)주민들도 참여했다. 거제시와 Kwater는 쓰레기 수거 등을 적극 지원했다. Kwater는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봉사활동 실적인증서 (K-water사장명의)을 발급한다.

김재환 거제수도센터장은 “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상생협력관계를 구축한 삼성중공업과 K-water, 거제시가 함께 구천댐상류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물사랑 지역사랑의 맘을 같이하고 같이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고객협력을 틀을 창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4월에는 대우해양조선과 함께 아주천과 연초댐상류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회성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한다.

삼성중공업은 구천댐 물길 발원지 북병산,선자산부터 동부저수지까지, 대우해양조선은 연초댐물길 발원지 대금산부터 연초천 하류까지 담당하기로 하고 소속사의 봉사단체를 적극 유치하여 연중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거제시와 K-water는 행사기획부터 물병보급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K-water 거제권관리단은 1979년부터 연초댐, 구천댐(1987년), 남강댐(2002년) 등을 수원으로 하여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거제시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지방상수도 업무를 위탁받아 유수율 제고, 노후시설 개선, 수질관리. 콜센터 운영 등 거제시민들에게 다양한 수돗물 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79년 연초댐계통(‘83년 16천㎥), 1987년 구천댐계통(20천㎥/일 현재 6천㎥/일증설중), 2002년 남강계통 광역상수도(77천㎥/일) 등 3개 시설에서 일 113천㎥을 확보하여 거제시와 삼성중공업(주) 거제조선소, 대우조선해양(주)에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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