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4년 ITU 전권회의 유치
경제효과 3,161억원, 취업유발효과 6천여명으로 추산
작성 : 2011년 10월 12일(수) 11:34 가+가-

ITU 이사회 참석 현장에서, 좌측부터 방송통신위원회 라봉하 국제협력관, ITU 하마둔 뚜레 사무총장, 부산시 이영활 정책기획실장
2014년 ITU 전권회의 개최도시로 대한민국 부산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주요 정책과 고위직 인사를 결정하는 제19차 총회가 오는 2014년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다.12일 부산시에 따르면 ITU 이사회는 지난 11일 오후(현지시간) ITU 전권회의 개최도시 실사단의 보고를 받고 2014년 총회를 부산에서 개최한다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가 ITU의 개최도시 선정에 동의하고 부산시가 회의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기로 하는 연설을 했다.
이후 ITU 전체 회원국 가운데 과반수의 서면 동의서가 접수되면 올해 안으로 개최일정과 장소를 공식 고시될 예정이다. 앞서 우리나라는 지난해 10월 멕시코에서 열린 제18차 ITU 전권회의에서 2014년 전권회의를 유치한 바 있다.
이어 부산, 서울, 제주 등 3개 후보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8월에 ITU 실사단이 컨벤션 및 호텔, 공항시설 등을 평가했었다.
평가 결과 ITU 사무국이 부산시가 2014 전권회의 개최도시로 가장 적합하다고 지난 11일 이사회에 제안함에 따라 부산시가 개최도시로 선정됐다.
4년마다 개최되는 ITU 총회는 IT 정책결정자들과 IT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는 정보통신 분야의 기술표준 관련 규정의 제정 및 개정과 향후 4년간 ITU의 활동 방향을 가늠할 각종 계획을 승인하게 된다.
2014년 ITU 전권회의는 192개 ITU 회원국의 IT 분야 정부대표(장·차관)를 비롯, IT 연구기관의 대표와 전문가 및 CEO 등 2,500여명의 공식대표단이 참가한 가운데 3주 동안 개최된다.
2014년 ITU 총회의 일반의제는 직전 전권회의 이후 ITU 활동· 정책 및 계획수립, ITU 헌장 및 협약 제·개정, ITU와 타 국제기구간의 협약체결 및 수정, 예산승인, 이사국 선출, 사무총장 등 선거직 임원 선출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주요 정책과제로는 ICT와 기후변화, IT 장비와 데이터베이스의 적합성평가와 상호 운용성 검토 및 제안, 인터넷 관련 활동, 사이버 보안, 전자파의 인체노출 및 전자기장 측정, ICT 지수와 공동체 접속지표 발굴, 개도국 지원 및 정보격차 해소 등의 주제가 논의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4년에는 그 간의 기술변화에 따른 관련 규정의 제·개정과 국가 간 정보통신기술의 악용 방지, ICT 기술의 기후변화 영향을 줄이기 위한 ITU의 역할 강화 등 다양한 이슈가 거론될 전망이다.
한편 ITU 전권회의 개최에 따른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는 3,161억원, 이로 인한 취업유발효과는 약 6천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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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주요 정책과 고위직 인사를 결정하는 제19차 총회가 오는 2014년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다.12일 부산시에 따르면 ITU 이사회는 지난 11일 오후(현지시간) ITU 전권회의 개최도시 실사단의 보고를 받고 2014년 총회를 부산에서 개최한다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가 ITU의 개최도시 선정에 동의하고 부산시가 회의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기로 하는 연설을 했다.
이후 ITU 전체 회원국 가운데 과반수의 서면 동의서가 접수되면 올해 안으로 개최일정과 장소를 공식 고시될 예정이다. 앞서 우리나라는 지난해 10월 멕시코에서 열린 제18차 ITU 전권회의에서 2014년 전권회의를 유치한 바 있다.
이어 부산, 서울, 제주 등 3개 후보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8월에 ITU 실사단이 컨벤션 및 호텔, 공항시설 등을 평가했었다.
평가 결과 ITU 사무국이 부산시가 2014 전권회의 개최도시로 가장 적합하다고 지난 11일 이사회에 제안함에 따라 부산시가 개최도시로 선정됐다.
4년마다 개최되는 ITU 총회는 IT 정책결정자들과 IT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는 정보통신 분야의 기술표준 관련 규정의 제정 및 개정과 향후 4년간 ITU의 활동 방향을 가늠할 각종 계획을 승인하게 된다.
2014년 ITU 전권회의는 192개 ITU 회원국의 IT 분야 정부대표(장·차관)를 비롯, IT 연구기관의 대표와 전문가 및 CEO 등 2,500여명의 공식대표단이 참가한 가운데 3주 동안 개최된다.
2014년 ITU 총회의 일반의제는 직전 전권회의 이후 ITU 활동· 정책 및 계획수립, ITU 헌장 및 협약 제·개정, ITU와 타 국제기구간의 협약체결 및 수정, 예산승인, 이사국 선출, 사무총장 등 선거직 임원 선출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주요 정책과제로는 ICT와 기후변화, IT 장비와 데이터베이스의 적합성평가와 상호 운용성 검토 및 제안, 인터넷 관련 활동, 사이버 보안, 전자파의 인체노출 및 전자기장 측정, ICT 지수와 공동체 접속지표 발굴, 개도국 지원 및 정보격차 해소 등의 주제가 논의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4년에는 그 간의 기술변화에 따른 관련 규정의 제·개정과 국가 간 정보통신기술의 악용 방지, ICT 기술의 기후변화 영향을 줄이기 위한 ITU의 역할 강화 등 다양한 이슈가 거론될 전망이다.
한편 ITU 전권회의 개최에 따른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는 3,161억원, 이로 인한 취업유발효과는 약 6천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