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나가수' 재도전 심경 털어놔..."예능프로그램으로 착각"
작성 : 2011년 10월 12일(수) 21:41 가+가-

출처: KBS '승승장구' 방송화면
가수 김건모가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재도전 했었을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지난 11일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건모는 과거 '나가수' 출연 당시 재도전 한 후 자진하차했던 당시의 심경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7등이 된 후 2~3초간 멍했었다. 이후 PD가 재도전이라는 게 있다고 말해 다시 무대에 올랐고 이후 대중들로부터 심한 채찍을 맞았다"며, "그 채찍에는 유리 가루 같은 게 묻어 있어 더 아팠다"며 당시 싸늘했던 관중들의 반응을 설명했다.
또한 김건모는 당시 경연곡인 '립스틱 짙게 바르고'에 대해 "MBC 방송국 앞에서 립스틱 10개를 사오라고 했다"며 "사실 '나가수'가 예능 프로그램인줄 알고 나갔다"고 전했다.
특히 김건모는 "신인 때 많은 도움을 주신 김영희 PD님의 부탁으로 나선 거였다. 나 빼고 다들 열심히 준비를 해왔더라. 결국 나만 예능이라고 생각했던 거였다"라며 후회의 심경을 나타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와 15년간 우정을 쌓아온 작곡가 윤일상과 그의 어머니가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지난 11일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건모는 과거 '나가수' 출연 당시 재도전 한 후 자진하차했던 당시의 심경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7등이 된 후 2~3초간 멍했었다. 이후 PD가 재도전이라는 게 있다고 말해 다시 무대에 올랐고 이후 대중들로부터 심한 채찍을 맞았다"며, "그 채찍에는 유리 가루 같은 게 묻어 있어 더 아팠다"며 당시 싸늘했던 관중들의 반응을 설명했다.
또한 김건모는 당시 경연곡인 '립스틱 짙게 바르고'에 대해 "MBC 방송국 앞에서 립스틱 10개를 사오라고 했다"며 "사실 '나가수'가 예능 프로그램인줄 알고 나갔다"고 전했다.
특히 김건모는 "신인 때 많은 도움을 주신 김영희 PD님의 부탁으로 나선 거였다. 나 빼고 다들 열심히 준비를 해왔더라. 결국 나만 예능이라고 생각했던 거였다"라며 후회의 심경을 나타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와 15년간 우정을 쌓아온 작곡가 윤일상과 그의 어머니가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했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