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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지지율]박근혜 27.2% vs 안철수 21.7%
작성 : 2011년 10월 17일(월) 15:09 가+가-

출처: 박근혜 트위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0월 둘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전 주 대비 0.1%p 상승한 27.2%로 1위를 유지했다.

2위 안철수 원장은 0.6%p 상승한 21.7%를 기록, 전 주까지 하락세를 보였으나 다시 소폭 반등하면서 박 전 대표와의 격차를 5.5%p로 좁혔다.

3위는 문재인 이사장(9.2%)이 차지했고, 4위는 손학규 대표(4.4%)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유시민 대표(4.1%), 김문수 지사(3.7%), 한명숙 전 총리(3.4%), 정몽준 전 대표(3.0%), 이회창 전 대표(2.4%), 정동영 최고위원(1.8%)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격차가 6.2%p로 다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은 지난주와 비슷한 33.1%를 기록했으나, 민주당이 2.3%p 하락한 26.9%를 기록, 양당간 격차가 6.2%p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9월말 서울시장 야권단일화 경선과정을 거치면서 3.1%p까지 격차를 좁혔으나, 박영선 후보가 경선에서 패배한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민주노동당이 3.2%로 3위를 기록했고, 국민참여당이 2.3%로 4위, 뒤이어 자유선진당(2.2%), 진보신당(0.9%)순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30.7%로 전 주(31.0%)와 큰 변동 없는 비슷한 지지율을 나타냈다. 주 초반 내곡동 사저와 관련한 논란으로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하였으나, 주 중반부터 미국 정상회담 방문과 한미 FTA 비준 등으로 반등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56.0%로, 전 주 대비 0.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0월 10일~14일(월~금), 전국 19세 이상 남녀 3,750명(유선전화 3,000명, 80% + 휴대전화 750명, 20%; 일간 750명 * 5일)을 대상으로, RDD(Random Digit Dialing; 전화번호부 미등재가구 포함 임의걸기)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p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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