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전세계 음원 차트 아이튠즈 순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100위권에 진입해 화제다.

지난 19일 자정 아시아 각종 음원 사이트와 아이튠즈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더 보이즈(The Boys)'를 동시 공개한 소녀시대는 공개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미국의 경우 공개 6시간만에 100위권에 진입했고 싱글차트 74위 POP 장르 순위 31위를 기록했다. 캐나라의 경우 싱글 차트에서 42위를, POP 장르 순위에서 22위를 차지했다.

또한 앞서 지난 6월 'SM TOWN Live in Paris'외에는 유럽에서 활동한 바 없는 소녀시대가 프랑스 파리의 경우 싱글 차트에서 120위를 기록, 영국 싱글차트에서 153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북유럽의 경우 핀란드는 싱글차트 47위를, 스웨덴은 싱글차트 22위를 POP 장르 순위에서는 13위를, 호주는 79위를 기록했다.

일본의 경우는 현재 일본의 싱글 차트에서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The Boys)’는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