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풀하우스2' 남자 주인공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두준이 민효린과 함께 '풀하우스2'에 캐스팅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풀하우스2’는 배우 노민우와 황정음이 유력한 주인공으로 거론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최근 두 사람이 출연을 보류하면서 여자 주인공으로는 민효린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윤두준의 소속사 측은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비스트가 연말 스케줄, 해외 일정 등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의견 조율이 필요한 상황 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지만 긍정적인 입장으로 검토중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풀하우스2'는 내년 3월 국내에 앞서 일본 TBS를 통해 먼저 방송될 예정이다. 국내 편성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