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계개발원조 총회 열려
11.29~12.01. 벡스코...부산시, ‘부산 이니셔티브’ 발표
작성 : 2011년 11월 26일(토) 09:22 가+가-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HLF-4)’(이하 총회)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개발원조 분야 세계최대, 최고위급 회의로 전 세계 정상급 지도자 등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총회는 로마(2003), 파리(2005), 가나의 아크라(2008)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올해 부산에서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총회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토니블레어 전 영국총리, 앙헬 구리아 OECD사무총장,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 주제 라무스 오르따 동티모르 대통령 등을 비롯, 160여 개국 장관급 정부대표 및 70여 개국 국제기구 대표, 의회, 시민단체, 학계 관계자 등 약 2,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총회는 원조효과성 제고 방안과 국제개발 협력의 비전과 전략을 논의하는 회의로, 원조관련 국제 이행 규범을 수립하며, 빈곤 개도국에 대한 원조정책의 상호조정, 개도국의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개발을 지원키 위한 원조규모 확대 및 원조활동의 효율성 제고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번 총회에선 파리선언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원조를 위한 개선사항, 원조와 무역·투자 등 다른 개발관련 정책 간 연계를 통한 개발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방안, 다양한 원조주체를 포함하는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해 이러한 논의의 결과를 담은 ‘(가칭)부산 선언’을 채택할 계획이다.
총회 주요 일정으로는 29일에 주제별 분과세션·부산시장 주최 환영 리셉션·국회의장이 주재하는 의회포럼 등이 진행되고, 30일에 개회식·장관급회의·민간기업 포럼이 개최되며, 다음달 1일에 ‘최종 전체회의’ 및 결과문서를 채택하는 폐막식이 열린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총회에서 ‘부산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추진할 방침이다.
‘부산 이니셔티브’는 농수산식품을 활용한 개도국 건강지원 프로젝트로, 필수 섭취 영양소 부족으로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태평양 도서국과 아프리카 내륙국에 대한 영양공급 및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총회 개최를 계기로 과거 입어권 확보만을 목적으로 시행하던 단순 공적개발원조에서 탈피, 개도국의 실질적인 발전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선도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분야 공적원조 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으로 해당 전문기관을 목표로 설립된 ‘APEC국제교육협력원’을 중심으로 개도국에 대한 국제교육훈련, 이러닝연수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총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에게 부산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뿐만 아니라 해양수도 부산의 현재와 미래 발전상을 경험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산시의 위상과 부산의 공적개발원조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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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원조 분야 세계최대, 최고위급 회의로 전 세계 정상급 지도자 등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총회는 로마(2003), 파리(2005), 가나의 아크라(2008)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올해 부산에서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총회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토니블레어 전 영국총리, 앙헬 구리아 OECD사무총장,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 주제 라무스 오르따 동티모르 대통령 등을 비롯, 160여 개국 장관급 정부대표 및 70여 개국 국제기구 대표, 의회, 시민단체, 학계 관계자 등 약 2,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총회는 원조효과성 제고 방안과 국제개발 협력의 비전과 전략을 논의하는 회의로, 원조관련 국제 이행 규범을 수립하며, 빈곤 개도국에 대한 원조정책의 상호조정, 개도국의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개발을 지원키 위한 원조규모 확대 및 원조활동의 효율성 제고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번 총회에선 파리선언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원조를 위한 개선사항, 원조와 무역·투자 등 다른 개발관련 정책 간 연계를 통한 개발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방안, 다양한 원조주체를 포함하는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해 이러한 논의의 결과를 담은 ‘(가칭)부산 선언’을 채택할 계획이다.
총회 주요 일정으로는 29일에 주제별 분과세션·부산시장 주최 환영 리셉션·국회의장이 주재하는 의회포럼 등이 진행되고, 30일에 개회식·장관급회의·민간기업 포럼이 개최되며, 다음달 1일에 ‘최종 전체회의’ 및 결과문서를 채택하는 폐막식이 열린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총회에서 ‘부산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추진할 방침이다.
‘부산 이니셔티브’는 농수산식품을 활용한 개도국 건강지원 프로젝트로, 필수 섭취 영양소 부족으로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태평양 도서국과 아프리카 내륙국에 대한 영양공급 및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총회 개최를 계기로 과거 입어권 확보만을 목적으로 시행하던 단순 공적개발원조에서 탈피, 개도국의 실질적인 발전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선도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분야 공적원조 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으로 해당 전문기관을 목표로 설립된 ‘APEC국제교육협력원’을 중심으로 개도국에 대한 국제교육훈련, 이러닝연수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총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에게 부산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뿐만 아니라 해양수도 부산의 현재와 미래 발전상을 경험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산시의 위상과 부산의 공적개발원조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