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아들 하일성, 베트남전 참전 사연은?
작성 : 2012년 02월 02일(목) 22:09 가+가-

야구해설가 하일성이 사고뭉치 청년 시절,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채널A의 이산가족 감동 프로젝트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하일성은 당시 장군이었던 아버지가 ‘죽던지, 사람이 되어서 오던지 해라’라며 보낸 베트남전에 참전하게 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어린 시절, 하일성의 별명은 ‘황동’. 부모님께서 ‘황금처럼 귀한 자식’이라는 뜻에서 붙여준 애칭이다. 그만큼 유복한 집에서 태어나 철없이 자란 그는 군대에 들어간 후에도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결국, 장군이었던 아버지의 특단의 조치로 그는 베트남전에 참전하게 된다.
베트남으로 떠나기 전, 장병 환송단 단장으로 오게 된 아버지가 아들을 몰래 불러 ‘인질로 잡히면 그 돈을 주고서라도 꼭 살아서 돌아오라’는 말과 함께 당시에 제법 큰 돈이었던 100달러를 손에 쥐어주었다.
하일성의 어머니도 그를 찾아와 은반지를 쥐어주며 물을 마시기 전에 꼭 은반지를 담가보라고 신신당부했다. 아들이 행여 독이 있는 물을 마시게 될까봐 걱정하며 울면서 보낸 어머니였다.
하일성의 베트남전 참전 스토리와 평양출신인 어머니가 자주 만들어주셨던 별미 ‘김치말이 밥’의 애틋한 사연은 오는 2월 5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 이산가족 감동 프로젝트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채널A의 이산가족 감동 프로젝트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하일성은 당시 장군이었던 아버지가 ‘죽던지, 사람이 되어서 오던지 해라’라며 보낸 베트남전에 참전하게 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어린 시절, 하일성의 별명은 ‘황동’. 부모님께서 ‘황금처럼 귀한 자식’이라는 뜻에서 붙여준 애칭이다. 그만큼 유복한 집에서 태어나 철없이 자란 그는 군대에 들어간 후에도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결국, 장군이었던 아버지의 특단의 조치로 그는 베트남전에 참전하게 된다.
베트남으로 떠나기 전, 장병 환송단 단장으로 오게 된 아버지가 아들을 몰래 불러 ‘인질로 잡히면 그 돈을 주고서라도 꼭 살아서 돌아오라’는 말과 함께 당시에 제법 큰 돈이었던 100달러를 손에 쥐어주었다.
하일성의 어머니도 그를 찾아와 은반지를 쥐어주며 물을 마시기 전에 꼭 은반지를 담가보라고 신신당부했다. 아들이 행여 독이 있는 물을 마시게 될까봐 걱정하며 울면서 보낸 어머니였다.
하일성의 베트남전 참전 스토리와 평양출신인 어머니가 자주 만들어주셨던 별미 ‘김치말이 밥’의 애틋한 사연은 오는 2월 5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 이산가족 감동 프로젝트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ycseo@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