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복지 허브’ 자리매김
개관 2주년, 생산형 복지 공간으로 탈바꿈
지역 양극화 해소‧나눔 네트워크 중심 역할
지역 양극화 해소‧나눔 네트워크 중심 역할
작성 : 2012년 04월 06일(금) 16:30 가+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이 오는 4월 6일로 개관 2주년을 맞는다. 지난 2010년 4월 개관이래, 많은 잡음과 운영활성화에 대한 우려를 딛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수렴해 이를 토대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면서 명실 상부 한 거제시의 복지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년간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을 통해 거제시의 복지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새로운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년간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에 가져온 변화를 어떤 것일까? 몇가지 분야로 요약해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사회 노인‧장애인의 복지터전 조성
지난 2년동안 복지관 가입회원 변화를 보면 2010년 12월에 노인 768명, 장애인 259명 이였던 반면 현재(2012년 3월 기준)는 노인 1510명, 장애인 553명으로 각각 196%, 213% 상승했다.
하루 평균 이용자는 2012년 3월 현재 약 500여명에 달한다. 그만큼 노인과 장애인의 삶의 패턴을 바꿔놓았다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어르신들의 새로운 여가 문화 환경 조성
복지관은 현재 43개의 강좌를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건전하고 자발적인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노인동아리 운영과 골드스터디 대학, 영화산책, 문화특강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술봉사단과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존행사, 외부활동지원, 전시회개최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경로당, 행사참여 중심의 소극적이고 수동적 문화에서 어르신 스스로의 자발적이고 다양한 참여를 통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여가문화환경을 조성해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장애인의 전문적 지원 서비스 활성화
그동안 거제지역은 생활시설 위주의 복지전달체계 때문에 재가 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가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전문인력을 갖추고 물리치료, 재활치료, 언어치료, 작업치료, 건강관리 등 의료재활사업의 특성화를 통한 전문재활을 실시하고, 방과후교실, 계절학교, 주간보호센터 등을 운영하여 장애인을 위한 보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직업재활프로그램의 운영, 장애인일자리사업, 통합형일자리-선재카페 사업단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통합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장애인 전문 복지서비스의 확충과 활성화를 가져왔다고 평가할 수 있다.
넷째, 지역 양극화 해소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
거제시는 도농의 격차가 심각하고 복지전달체계가 부족한 동부, 남부, 사등, 거제, 둔덕 등은 복지혜택에서 소외되어 왔다.
이에 복지관에서는 복지소외지역(14개 면‧동)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도시락배달, 방문간호, 이동목욕, 경로당활성화사업을 실시하고 위기 및 소외계층 221세대 발굴과 120세대 관리, 지역사회와의 연계한 연합사례관리를 실시, 결연사업(다대어촌체험마을) 실시 등 전문적 사례관리 및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다섯째, 지역의 나눔기부문화 확산 및 활성화 기여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과 연계한 자원봉사발굴과 활동지원, 후원개발을 통해 지역사회공동체의 나눔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현재 복지관 자원봉사자로 63개 단체 및 개인봉사자 1996명, 활동 분야로는 경로식당, 이동목욕, 방과후교실, 이미용서비스, 물리치료, 재가서비스, 환경정화 등 8637명의 인원이 활동했다.
후원자는 총 630여명으로 운영후원, 결연후원, 물품후원 등 2012년 3월 현재 5억8567만755원의 후원금(품)을 후원g 지역의 나눔기부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농어촌활성화사업, 일장춘몽사업, 한국에너지관리공단과 대한석유협회에서 재가세대 월동난방비 지원, KT&G복지재단에서 재가복지차량과 후원물품, 한국마사회에서 재가복지차량, LG복지재단에서 이동목욕차량과 후원물품, 농협중앙회에서 후원물품, KBS강태원복지재단에서 결연후원금 지원, 착한화원에서 희망꽃배달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초‧중학생에게 EBS문제집, 경남은행에서 재가세대 서비스 지원, 삼성중공업에서 후원물품지원 및 프로그램 지원, 홍명보장학재단에서 아동문화상품권, 거제불교사원연합회에서 나눔한마당 및 백미, 일반후원금,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김장지원, 의약품지원, 결연금지원, 난치병어린이 의료비지원 등을 받아 활발한 자원 유치를 전개하면서 나눔네트워크의 중심역할을 수행했다.
여섯째, 지역복지공동체를 위한 허브역할 수행
지역사회복지관은 직접적 사업운영과 서비스 제공도 매우 중요한 역할이지만 지역사회의 복지공동체를 위한 기반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수요자와 후원자 등을 연결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본 복지관은 이러한 허브로서의 역할을 위해 적극적인 대처와 참여를 하고 있다.
먼저, 거제시의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위원회, 장애인 활동보조사업 수급자선정위원회, 장애인활동보조사업이의심사위원회,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드림스타트운영위원회, 자원봉사센터운영 및 자문위원회, 미소금융 거제지점 정책자문위원회, 거제대학사회봉사센터운영위원회,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지원단 등 관리자중심의 다양한 복지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의견개진활동과 공동역할 수행을 하고 있다.
또한 마하병원, 백병원, 옥포한의원, 고현치과 등과 지역 의료지원 협약, 해금강테마박물관과 교육문화관련 협약, 스타벅스 옥포점, 거제대학, 거제대학사회봉사센터,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 통영보호관찰소 등과의 사업지원 및 자문협약 등을 통해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들이 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복지발전과 문제해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개관 2주년을 맞는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지역에 맞는 서비스 전개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복지증진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각오다.
<글 /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김원민 팀장>
모닝뉴스 기자 기사 더보기
지난 2년간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을 통해 거제시의 복지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새로운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년간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에 가져온 변화를 어떤 것일까? 몇가지 분야로 요약해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사회 노인‧장애인의 복지터전 조성
지난 2년동안 복지관 가입회원 변화를 보면 2010년 12월에 노인 768명, 장애인 259명 이였던 반면 현재(2012년 3월 기준)는 노인 1510명, 장애인 553명으로 각각 196%, 213% 상승했다.
하루 평균 이용자는 2012년 3월 현재 약 500여명에 달한다. 그만큼 노인과 장애인의 삶의 패턴을 바꿔놓았다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어르신들의 새로운 여가 문화 환경 조성
복지관은 현재 43개의 강좌를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건전하고 자발적인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노인동아리 운영과 골드스터디 대학, 영화산책, 문화특강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술봉사단과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존행사, 외부활동지원, 전시회개최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경로당, 행사참여 중심의 소극적이고 수동적 문화에서 어르신 스스로의 자발적이고 다양한 참여를 통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여가문화환경을 조성해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장애인의 전문적 지원 서비스 활성화
그동안 거제지역은 생활시설 위주의 복지전달체계 때문에 재가 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가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전문인력을 갖추고 물리치료, 재활치료, 언어치료, 작업치료, 건강관리 등 의료재활사업의 특성화를 통한 전문재활을 실시하고, 방과후교실, 계절학교, 주간보호센터 등을 운영하여 장애인을 위한 보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직업재활프로그램의 운영, 장애인일자리사업, 통합형일자리-선재카페 사업단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통합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장애인 전문 복지서비스의 확충과 활성화를 가져왔다고 평가할 수 있다.
넷째, 지역 양극화 해소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
거제시는 도농의 격차가 심각하고 복지전달체계가 부족한 동부, 남부, 사등, 거제, 둔덕 등은 복지혜택에서 소외되어 왔다.
이에 복지관에서는 복지소외지역(14개 면‧동)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도시락배달, 방문간호, 이동목욕, 경로당활성화사업을 실시하고 위기 및 소외계층 221세대 발굴과 120세대 관리, 지역사회와의 연계한 연합사례관리를 실시, 결연사업(다대어촌체험마을) 실시 등 전문적 사례관리 및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다섯째, 지역의 나눔기부문화 확산 및 활성화 기여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과 연계한 자원봉사발굴과 활동지원, 후원개발을 통해 지역사회공동체의 나눔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현재 복지관 자원봉사자로 63개 단체 및 개인봉사자 1996명, 활동 분야로는 경로식당, 이동목욕, 방과후교실, 이미용서비스, 물리치료, 재가서비스, 환경정화 등 8637명의 인원이 활동했다.
후원자는 총 630여명으로 운영후원, 결연후원, 물품후원 등 2012년 3월 현재 5억8567만755원의 후원금(품)을 후원g 지역의 나눔기부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농어촌활성화사업, 일장춘몽사업, 한국에너지관리공단과 대한석유협회에서 재가세대 월동난방비 지원, KT&G복지재단에서 재가복지차량과 후원물품, 한국마사회에서 재가복지차량, LG복지재단에서 이동목욕차량과 후원물품, 농협중앙회에서 후원물품, KBS강태원복지재단에서 결연후원금 지원, 착한화원에서 희망꽃배달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초‧중학생에게 EBS문제집, 경남은행에서 재가세대 서비스 지원, 삼성중공업에서 후원물품지원 및 프로그램 지원, 홍명보장학재단에서 아동문화상품권, 거제불교사원연합회에서 나눔한마당 및 백미, 일반후원금,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김장지원, 의약품지원, 결연금지원, 난치병어린이 의료비지원 등을 받아 활발한 자원 유치를 전개하면서 나눔네트워크의 중심역할을 수행했다.
여섯째, 지역복지공동체를 위한 허브역할 수행
지역사회복지관은 직접적 사업운영과 서비스 제공도 매우 중요한 역할이지만 지역사회의 복지공동체를 위한 기반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수요자와 후원자 등을 연결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본 복지관은 이러한 허브로서의 역할을 위해 적극적인 대처와 참여를 하고 있다.
먼저, 거제시의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위원회, 장애인 활동보조사업 수급자선정위원회, 장애인활동보조사업이의심사위원회,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드림스타트운영위원회, 자원봉사센터운영 및 자문위원회, 미소금융 거제지점 정책자문위원회, 거제대학사회봉사센터운영위원회,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지원단 등 관리자중심의 다양한 복지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의견개진활동과 공동역할 수행을 하고 있다.
또한 마하병원, 백병원, 옥포한의원, 고현치과 등과 지역 의료지원 협약, 해금강테마박물관과 교육문화관련 협약, 스타벅스 옥포점, 거제대학, 거제대학사회봉사센터,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 통영보호관찰소 등과의 사업지원 및 자문협약 등을 통해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들이 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복지발전과 문제해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개관 2주년을 맞는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지역에 맞는 서비스 전개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복지증진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각오다.
<글 /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김원민 팀장>
webmaster@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