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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과 바다와 거제 동부 율포 아이들
작성 : 2012년 07월 26일(목) 16:11 가+가-
거제시 동부초등학교 율포분교장(교장 신원태) 전교생은 26일 특색교육 활동으로 배워온 바이올린 솜씨를 평가하는 바이올린 급수제 평가를 실시했다.

동부초등학교율포분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3월부터 바이올린 외부강사(정혜연)를 초빙해 1교 1특색 활동인 ‘바이올린과 바다와 율포 아이들’ 이라는 활동을 실시해왔다.

이 날은 주 4시간(월, 목 2시간)의 바이올린 수업시간과 아침활동 시간, 점심시간에 틈틈이 연습한 결과를 평가하는 날 이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열심히 연습한 기량을 맘껏 뽐내었으며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

새로 이 학교로 전학 온 주현욱 학생은 “처음엔 내가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두렵기도 하였지만 계속 연습하다 보니 재미있고, 바이올린으로 내가 아는 노래도 연주할 수 있어 너무 신났다” 고 말했다.

‘바이올린과 바다와 율포 아이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정서순화와 고운 심성을 키울 수 있는 기초적인 장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바이올린 급수제는 학생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도전정신도 키워주었다.

또한 학생들은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음악적인 소양과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자랑스러움을 가질 수 있었다.

학부모들도 자녀들의 연주 모습에 흐뭇해하였으며 학교의 모든 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바이올린과 바다와 율포 아이들’ 활동은 앞으로도 동부초등학교율포분교의 자랑거리이자 전통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된다.
서혜정 인턴기자 기사 더보기

shjung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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