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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영어마을, 외국인 자선 바자회
작성 : 2012년 10월 15일(월) 16:17 가+가-
거제시 영어마을이 13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외국인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자선 바자회는 거제시 영어마을이 주관하여 관내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동시에 외국인이 기부한 물품을 외국인 자원봉사자가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복지 단체에 기부 하는 뜻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바자회는 무엇보다 남녀노소, 내국인, 외국인 구분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의 장에서는 외국인 자원 봉사자들이 기부물품을 직접 판매하며 한국인 방문객들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했다.

또한 행사당일 영어마을의 모든 체험실을 개방하고, 오픈 클래스, 야외영어학습체험장, 한국전통무예 택견시범 및 한국무용, 외국인 자원 봉사자의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참여자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했다.


아울러,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하는 놀이체험과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이 각 국가별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그 나라의 문화와 관광지를 안내하고 각 나라에 대해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체험 위주로 진행 한 영어마을 오픈 클래스는 어린이와 함께 온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속에 높은 참여도를 보였으며, 내⋅외국인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 영어마을 자선바자회가 외국인과 직접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 및 내․외국인이 함께 화합하며 즐기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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