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옥실씨 욕지감귤 묘목 1000그루 기부
작성 : 2013년 07월 25일(목) 15:11 가+가-
50여년간 통영 섬마을에서 감귤을 재배해온 농민이 태풍과 저온피해를 입은 농가에 직접 묘목을 보급하고 있다.
경남 통영시는 욕지면 자부마을 강옥실씨(69)가 지난해 '산바' 등 3차례 태풍과 저온현상으로 피해를 입은 감귤재배 농업인을 위해 2년생 접목묘목 1000주(500만원 상당)를 욕지감귤작목반에 지정기부 했다고 25일 밝혔다.
묘목을 기부한 강씨는 씨없는 수박으로 유명한 故 우장춘박사 가 욕지 방문시 감귤재배 적지라는 이야기에 영향을 받아 50여년전 부터 재배를 시작했다.
강씨는 제주도농촌진흥원 감귤반 전문기술 훈련과정 이수를 시작으로 농촌진흥청주관 감귤종목 영농기술검증 2급 합격증을 취득하는 등 각종 기술교육을 체득, 감귤재배기술 보급과 욕지감귤농업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김영복 욕지면장은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큰 뜻으로 묘목을 기부한데 대해 감사드린다” 며 “욕지감귤농업을 지역특화 작목으로 육성하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서진일 인턴기자 기사 더보기
경남 통영시는 욕지면 자부마을 강옥실씨(69)가 지난해 '산바' 등 3차례 태풍과 저온현상으로 피해를 입은 감귤재배 농업인을 위해 2년생 접목묘목 1000주(500만원 상당)를 욕지감귤작목반에 지정기부 했다고 25일 밝혔다.
묘목을 기부한 강씨는 씨없는 수박으로 유명한 故 우장춘박사 가 욕지 방문시 감귤재배 적지라는 이야기에 영향을 받아 50여년전 부터 재배를 시작했다.
강씨는 제주도농촌진흥원 감귤반 전문기술 훈련과정 이수를 시작으로 농촌진흥청주관 감귤종목 영농기술검증 2급 합격증을 취득하는 등 각종 기술교육을 체득, 감귤재배기술 보급과 욕지감귤농업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김영복 욕지면장은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큰 뜻으로 묘목을 기부한데 대해 감사드린다” 며 “욕지감귤농업을 지역특화 작목으로 육성하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tyuop19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