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밀양송전탑 관련 사태 논평
작성 : 2013년 08월 26일(월) 14:50 가+가-
통합진보당은 밀양송전탑 반대대책위 주민대표가 경찰에 체포된 사태와 관련, 논평을 발표했다.
26일 밀양에서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 주민대표 김전회씨가 자택에서 경찰에 연행됐다.
김씨는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 주민대표 위원장이며, 지난 5월 송전탑 공사를 저지하다 한국전력의 하청업체로부터 업무방해로 고소당했다.
이하 논평 전문
오늘 새벽,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 주민대표가 자택에서 경찰에 연행되었다. 이날 경찰에 체포된 김정회씨는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 주민대표 위원장이며, 지난 5월 송전탑 공사를 저지하다 한국전력의 하청업체로부터 업무방해로 고소당했다.
이른 새벽, 가족들이 있는 자택에서 연행하는 경찰의 무리한 체포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벼랑 끝에 서 있는 주민들을 오히려 더 자극,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경찰은 주민대표를 석방하고, 밀양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보호 하는데 집중하라.
오늘 주민대표의 경찰체포가 한전의 공사강행을 예고하는 ‘선전포고’인가.
한전은 공권력을 동원해 주민들의 신변을 위협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거짓선전과 압박, 공사방해금지가처분 신청 등 치졸한 방식으로 주민들의 분노를 꺾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13년 8월 26일
통합진보당 경남도당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26일 밀양에서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 주민대표 김전회씨가 자택에서 경찰에 연행됐다.
김씨는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 주민대표 위원장이며, 지난 5월 송전탑 공사를 저지하다 한국전력의 하청업체로부터 업무방해로 고소당했다.
이하 논평 전문
오늘 새벽,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 주민대표가 자택에서 경찰에 연행되었다. 이날 경찰에 체포된 김정회씨는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 주민대표 위원장이며, 지난 5월 송전탑 공사를 저지하다 한국전력의 하청업체로부터 업무방해로 고소당했다.
이른 새벽, 가족들이 있는 자택에서 연행하는 경찰의 무리한 체포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벼랑 끝에 서 있는 주민들을 오히려 더 자극,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경찰은 주민대표를 석방하고, 밀양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보호 하는데 집중하라.
오늘 주민대표의 경찰체포가 한전의 공사강행을 예고하는 ‘선전포고’인가.
한전은 공권력을 동원해 주민들의 신변을 위협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거짓선전과 압박, 공사방해금지가처분 신청 등 치졸한 방식으로 주민들의 분노를 꺾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13년 8월 26일
통합진보당 경남도당
tyuop19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