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호 시장, “사사로운 마음 비웠다”
작성 : 2015년 02월 09일(월) 17:42 가+가-

권민호 시장이 9일 옥포1동을 방문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사로운 제 마음은 이미 다 비웠고 지웠습니다. 오늘 보고한 큰 사업들은 시민의 행복과 거제미래를 위한 것들로, 재임을 맞은 이번 4년은 저가 마무리를 하지 못하더라도 착공만 시켜 놓으면, 그 어느 시장이 하더라도 잘 해결해 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9일. 면·동 순방 3일째인 경남 거제시 권민호 시장은 옥포1동 주민센터를 찾아 민선 6기 재임에 따른 시정업무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
시민과의 간담회에 앞서 옥포1동통장협의회 총무인 강효자 12통장이꽃다발을 전했다.
11통 주민 김영자씨는 최근 언론보도와 관련 “시장께서 경차로 출퇴근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취임이후부터 지금까지 청렴 의지가 느껴진다. 엘크루 아파트 진입로 문제는 시장의 공약사항인 ‘시민신문고’를 통해 해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해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지정과 관련한 숨은 이야기가 있으면 좀 전해달라”고 질문했다.
권 시장은 “경차로 출퇴근하는 것은 청렴의지의 연속이며, 시민신문고는 어려운 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풀기위한 고뇌에 찬 결단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위함이다. 또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지정은 많은 뒷이야기가 있지만,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의 한결 같은 추진력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동민들의 건의사항은 계속 이어졌다.
‘중국 관광객 거제유치를 위한 대책 필요’, ‘문화관광해설사 추가 모집’, ‘소로 2-46호선 도시계획도로 정비’, ‘혜성아파트 앞 건축허가사항 재검토’, ‘도로점사용 연장에 따른 차량주차 문제 해결’, ‘마을공동묘지 진입로 개설’, ‘시외버스터미널 이전에 따른 진행상황’ 등 질문이 쏟아졌으며, 권 시장은 하나하나 상세한 설명으로 동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지난해에도 건의된 옥포1동 주민센터 이전과 관련한 사항도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방기석 1통장은, “지은 지 25년이 넘는 현 사무소는 협소하고 주차문제도 심각하다. 구·여객선터미널을 리모델링해 이전을 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현재 정부에서는 규모가 작은 행정구역을 통합하는 시책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동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면, 시 의회와 적극 협의, 주차장 계획으로 현재 추진 중인 옥포만 일부 매립공사와 더불어 적극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1시간 반을 훌쩍 넘겨 마무리 됐다.
“오로지 26만 시민만 보면서 허리가 휘어지더라도 최선을 위해 마음과 몸을 바쳐 일하겠다. 동민께서 저를 믿고 관심을 가지면서 성원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다. 오늘 건의사항은 메모해서 잘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 어려운 일로 시장을 만나면 위안이 되고 해결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거제시 19개 면·동 순방 3일째를 맞은 거제시 권민호 시장. 회의장을 나가는 동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9일 오전 일정을 마쳤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9일. 면·동 순방 3일째인 경남 거제시 권민호 시장은 옥포1동 주민센터를 찾아 민선 6기 재임에 따른 시정업무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
시민과의 간담회에 앞서 옥포1동통장협의회 총무인 강효자 12통장이꽃다발을 전했다.
11통 주민 김영자씨는 최근 언론보도와 관련 “시장께서 경차로 출퇴근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취임이후부터 지금까지 청렴 의지가 느껴진다. 엘크루 아파트 진입로 문제는 시장의 공약사항인 ‘시민신문고’를 통해 해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해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지정과 관련한 숨은 이야기가 있으면 좀 전해달라”고 질문했다.
권 시장은 “경차로 출퇴근하는 것은 청렴의지의 연속이며, 시민신문고는 어려운 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풀기위한 고뇌에 찬 결단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위함이다. 또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지정은 많은 뒷이야기가 있지만,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의 한결 같은 추진력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동민들의 건의사항은 계속 이어졌다.
‘중국 관광객 거제유치를 위한 대책 필요’, ‘문화관광해설사 추가 모집’, ‘소로 2-46호선 도시계획도로 정비’, ‘혜성아파트 앞 건축허가사항 재검토’, ‘도로점사용 연장에 따른 차량주차 문제 해결’, ‘마을공동묘지 진입로 개설’, ‘시외버스터미널 이전에 따른 진행상황’ 등 질문이 쏟아졌으며, 권 시장은 하나하나 상세한 설명으로 동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지난해에도 건의된 옥포1동 주민센터 이전과 관련한 사항도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방기석 1통장은, “지은 지 25년이 넘는 현 사무소는 협소하고 주차문제도 심각하다. 구·여객선터미널을 리모델링해 이전을 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현재 정부에서는 규모가 작은 행정구역을 통합하는 시책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동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면, 시 의회와 적극 협의, 주차장 계획으로 현재 추진 중인 옥포만 일부 매립공사와 더불어 적극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1시간 반을 훌쩍 넘겨 마무리 됐다.
“오로지 26만 시민만 보면서 허리가 휘어지더라도 최선을 위해 마음과 몸을 바쳐 일하겠다. 동민께서 저를 믿고 관심을 가지면서 성원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다. 오늘 건의사항은 메모해서 잘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 어려운 일로 시장을 만나면 위안이 되고 해결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거제시 19개 면·동 순방 3일째를 맞은 거제시 권민호 시장. 회의장을 나가는 동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9일 오전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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