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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요즘 흰다리새우가 뜬다
여름엔 하모 가을에는 흰다리새우
작성 : 2016년 10월 06일(목) 16:36 가+가-

흰다리 새우가 제철을 맞았다.

갯장어(하모)와 가리비의 고장 청정해역 고성에서 양식 품종으로 흰다리새우가 떠오르고 있다.

고성군은 제철을 맞은 흰다리새우가 활발하게 출하됨에 따라 지역 새우 식당가가 전국 각지의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태평양이 원산지인 흰다리새우는 크기와 품질이 우수하고 필수아미노산과 칼슘이 풍부하다.

특히 고수온에 잘 자라며 몸 색깔은 대하의 회색에 비해 청회색을 띠고 있다.

고성 지역 내 흰다리새우 양식 면적은 축제식과 수조식을 합쳐 1만 8785㎡에 달한다.

흰다리 새우

어민이 그물망에 든 흰다리 새우를 들어올리고 있다.


올해 고성의 흰다리새우는 소매가 1㎏ 평균 2만 5천 원 ~ 3만 원 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총 생산량은 약 45톤으로 금액은 약 1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평호 군수는 “청정해역인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흰다리새우를 찾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어 어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의 소득원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흰다리새우를 비롯한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소금구이



구성옥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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