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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기념‘고성특별전’
작성 : 2017년 03월 02일(목) 14:33 가+가-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지난 2월 28일부터 오는 3월 19일까지 고성박물관에서 ‘제6회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기념 고성특별전’을 진행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고성군의 자매도시인 미국 글렌데일시에서 지난해 7월 개최한 위안부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한 전시회로, 한국, 중국, 미국 작가 10명이 30여점의 작품을 통해 위안부의 역사와 여성의 인권문제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번 특별전에는 지난 2월의 고성인물로 선정된 백초월 스님을 재조명하기 위해 진관사 태극기 등 20여점의 유품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군민들에게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한 번 더 상기 시키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미국 글렌데일시는 LA카운티를 구성하고 있는 인구 21만여 명, 3만여 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로, 위안부 소녀상을 최초로 설치하고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위안부의 날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군은 미국 글렌데일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지난 2009년부터 고성군-글렌데일시 청소년 교류활동 등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tyuop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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