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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임진왜란 창의공신 추모제향 봉향
작성 : 2017년 06월 01일(목) 14:16 가+가-

임진왜란 창의공신 추모제향

경남 고성군은 1일 당항포관광지 내 현충탑에서 숭충사제전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지역유림, 창의공신 각 문중 관계자, 관람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왜란 창의공신 추모제향’이 봉향됐다고 밝혔다.

숭충사제전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추모제향은 임진란 창의공신을 모신 현충탑에서 올해 처음으로 봉향됐다.

이날 추모제향에서 초헌관은 오시환 고성군수 권한대행이, 아헌관은 유승규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종헌관은 박용삼 고성군의회 총무위원회 위원장이 맡아 분향하고 헌작했다.

구판옥 위원장은 “임진왜란 시 의병으로 창의해 공을 세우고 순절하신 공신의 위훈을 기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모제향을 봉향하게 됐다”며 “창의공신의 충혼을 추모하기 위해 앞으로 꾸준히 추모제향을 봉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진왜란 당시 고성은 바다를 끼고 왜적이 서진하는 길목에 있어 처음부터 적의 침공을 받았으며 고성 지역의 선열들은 목숨을 걸고 맨손과 죽창으로 궐기해 맞서 싸워 승리했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tyuop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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