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생명사랑 녹색마을’ 농약안전보관함 배포
작성 : 2017년 06월 29일(목) 14:44 가+가-

농약보관안전함
경남 고성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4개 마을(하일면 오방, 고성읍 죽동, 거류면 하원, 마암면 도전) 207 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주관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군은 지난 2월 관내 14개 읍·면의 농가 구성 현황 및 자살률 현황을 파악해 대상 마을을 선정하고 공모를 신청해 지난 3월, 최종 선정됐다.
이날 보관함을 받은 최 모(하일면)씨는 “농약안전보관함 설치로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농약을 안전하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 좋고 충동적인 자살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은 농약안전보관함 배포 이후 적정 사용 여부 확인을 위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실시, 우울 검사 및 정신건강 선별검사, 자살예방교육 및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고위험군 사례관리 등 정신건강증진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부분의 음독자살이 접근이 쉬운 곳에 농약이 비치돼 충동적으로 이뤄지는 점에 비춰 농약안전보관함 설치는 충동적인 음독 자살률을 상당 부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성군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약안전보관함 기타 사항은 고성군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055-670-4057~8)에서 상담·안내 받을 수 있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이번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주관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군은 지난 2월 관내 14개 읍·면의 농가 구성 현황 및 자살률 현황을 파악해 대상 마을을 선정하고 공모를 신청해 지난 3월, 최종 선정됐다.
이날 보관함을 받은 최 모(하일면)씨는 “농약안전보관함 설치로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농약을 안전하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 좋고 충동적인 자살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은 농약안전보관함 배포 이후 적정 사용 여부 확인을 위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실시, 우울 검사 및 정신건강 선별검사, 자살예방교육 및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고위험군 사례관리 등 정신건강증진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부분의 음독자살이 접근이 쉬운 곳에 농약이 비치돼 충동적으로 이뤄지는 점에 비춰 농약안전보관함 설치는 충동적인 음독 자살률을 상당 부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성군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약안전보관함 기타 사항은 고성군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055-670-4057~8)에서 상담·안내 받을 수 있다.
tyuop19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