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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상반기 49명의 생명 구했다
작성 : 2017년 07월 03일(월) 15:32 가+가-

응급환자 헬기이송 장면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도서지역에서 출산예정일보다 일찍 진통이 시작된 만삭 임산부 L(44)씨를 육지로 긴급 이송하는 등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49명의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지난 5월 3일 통영 두미도에서 출산예정일보다 일찍 진통이 시작되고, 주기적으로 진통이 반복되는 응급환자 L씨 등 도서지역 응급환자 37명을 육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지난 2월 27일 통영 욕지도 두미도 남방에서 조업 중 크레인 붐대에 깔려 큰 부상을 입은 J(42)씨를 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하는 등 선박 응급환자 12명을 긴급 구조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최근 도서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응급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24시간 대응 태세를 유지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상반기 응급환자 이송건수 42건으로 전년대비 7건 증가 했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tyuop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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