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트럼프 만찬에 '거제가자미' 가 오른 이유
작성 : 2017년 11월 07일(화) 11:13 가+가-

가자미 요리 <사진/청와대 제공>
청와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국빈 방문해 문재인 국빈만찬의 매뉴를 공개했다.
이날 국민만찬 매뉴에는 거제도 가자미와 전북 고창 한우, 독도 새우가 오른며, 디저트로는 산딸기 바닐라 소스를 곁들인 트리플 초콜릿 케이크와 감을 올린 수정과 그라니타 등 4종류로 구성됐다.
거제도 가자미 구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요리이다. 지난 6월 문 대통령의 미국 워싱턴 방문에 백악관 만찬에서 문 대통령을 위한 메뉴이기도 했던 가자미 구이를 활용해 만든 요리로 문 대통령의 고향인 거제도 가자미로 만든다.
거제 가자미는 해외 가자미보다 식감이 쫄깃하며, 흔한 서양 조리법을 사용하지 않고 우리나라 최초 된장이라고 알려진 한안자 명인의 동국장을 사용해 여러 갑각류를 넣고 만든 시원하고 구수한 맑은 동국장국과 함께 곁들여 국빈의 입맛을 배려하는 동시에 한식의 특별한 맛을 선사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전북 고창의 한우를 재워 구워냈다. 우리 토종 쌀 4종으로 만든 밥을 송이버섯과 함께 돌솥에 지어내고 쫄깃한 식감을 가진 독도 새우를 넣은 복주머니 잡채와 반상을 차린 메뉴라고 소개했다.
‘옥수수죽을 올린 구황작물 소반’은 어려울 때 한국인의 밥상을 지켜준 값싼 작물이었으나 시대가 변해 지금은 귀하게 주목받는 건강식인 구황작물의 의미처럼 한미동맹의 가치가 더욱 값있게 됨을 상징하고 있다는 청와대의 설명이다.
‘360년 씨간장으로 만든 소스의 한우 갈비구이와 독도 새우 잡채를 올린 송이돌솥밥 반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호와 한국 색깔을 조화시킨 요리다. 기순도 간장 명인의 보물인 360년 넘은 씨간장을 이용한 갈비소스로 전북 고창 한우를 재워 구워냈다.
우리 토종쌀 4종으로 만든 밥을 송이버섯과 함께 돌솥에 지어내고 쫄깃한 식감을 가진 독도 새우를 넣은 복주머니 잡채와 함께 반상을 차린다.
‘산딸기 바닐라 소스를 곁들인 트리플 초콜릿 케이크와 감을 올린 수정과 그라니타’는 한국과 미국의 맛을 대표하는 수정과와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디저트다.
두정상의 건배 제의에 사용할 공식 만찬주로는 국내 중소기업에서 제조한 청주인 '풍정사계(楓井四季) 춘(春)'이 오른다.
풍정사계 춘은 국내 중소기업 '풍정사계'가 제조한 청주로, 지난해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축제의 약주·청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와대는 “만찬 메뉴는 한국이 가진 콘텐츠로 우리만의 색깔을 담으면서도 미국 정상의 기호도 함께 배려하려는 의미를 담았다.”며 “음식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아 우리 문화를 전하면서도 첫 국빈을 위한 정성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이날 국민만찬 매뉴에는 거제도 가자미와 전북 고창 한우, 독도 새우가 오른며, 디저트로는 산딸기 바닐라 소스를 곁들인 트리플 초콜릿 케이크와 감을 올린 수정과 그라니타 등 4종류로 구성됐다.
거제도 가자미 구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요리이다. 지난 6월 문 대통령의 미국 워싱턴 방문에 백악관 만찬에서 문 대통령을 위한 메뉴이기도 했던 가자미 구이를 활용해 만든 요리로 문 대통령의 고향인 거제도 가자미로 만든다.
거제 가자미는 해외 가자미보다 식감이 쫄깃하며, 흔한 서양 조리법을 사용하지 않고 우리나라 최초 된장이라고 알려진 한안자 명인의 동국장을 사용해 여러 갑각류를 넣고 만든 시원하고 구수한 맑은 동국장국과 함께 곁들여 국빈의 입맛을 배려하는 동시에 한식의 특별한 맛을 선사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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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의 한우를 재워 구워냈다. 우리 토종 쌀 4종으로 만든 밥을 송이버섯과 함께 돌솥에 지어내고 쫄깃한 식감을 가진 독도 새우를 넣은 복주머니 잡채와 반상을 차린 메뉴라고 소개했다.
‘옥수수죽을 올린 구황작물 소반’은 어려울 때 한국인의 밥상을 지켜준 값싼 작물이었으나 시대가 변해 지금은 귀하게 주목받는 건강식인 구황작물의 의미처럼 한미동맹의 가치가 더욱 값있게 됨을 상징하고 있다는 청와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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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년 씨간장으로 만든 소스의 한우 갈비구이와 독도 새우 잡채를 올린 송이돌솥밥 반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호와 한국 색깔을 조화시킨 요리다. 기순도 간장 명인의 보물인 360년 넘은 씨간장을 이용한 갈비소스로 전북 고창 한우를 재워 구워냈다.
우리 토종쌀 4종으로 만든 밥을 송이버섯과 함께 돌솥에 지어내고 쫄깃한 식감을 가진 독도 새우를 넣은 복주머니 잡채와 함께 반상을 차린다.
‘산딸기 바닐라 소스를 곁들인 트리플 초콜릿 케이크와 감을 올린 수정과 그라니타’는 한국과 미국의 맛을 대표하는 수정과와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디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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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상의 건배 제의에 사용할 공식 만찬주로는 국내 중소기업에서 제조한 청주인 '풍정사계(楓井四季) 춘(春)'이 오른다.
풍정사계 춘은 국내 중소기업 '풍정사계'가 제조한 청주로, 지난해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축제의 약주·청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와대는 “만찬 메뉴는 한국이 가진 콘텐츠로 우리만의 색깔을 담으면서도 미국 정상의 기호도 함께 배려하려는 의미를 담았다.”며 “음식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아 우리 문화를 전하면서도 첫 국빈을 위한 정성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tyuop19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