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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섬꽃축제 성황 축제장 무료개방
작성 : 2017년 11월 07일(화) 16:03 가+가-

축제장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열린 '제12회 거제섬꽃축제'가 지난 5일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전국 대표 수제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1026명의 자원봉사자와 거제시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 163개 단체가 참가했다.

축제 관광객은 지난해 보다 2만4000명 증가한 22만8000명이 방문해 1억1700만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렸으며, 지역 향토음식점, 농수특산물, 체험 등 축제장내 판매액 3억 92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축제는 ‘꽃, 바다를 피우다’라는 주제로 기존의 토피어리를 단장하고 많은 포토존과 소형 조형물을 전시해 관심을 끌었다 .

또한 거제 시민들을 위해 축제가 끝나도 국화작품과 초화류를 그대로 두고 무료 개방해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버스 파업 등으로 관람객 수송에 어려움이 있어 관람객 감소를 우려했으나 지난해보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거제섬꽃축제는 거제시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강소농 단체들의 어린이 위한 떡 만들기, 채소 묘종심기, 재기 만들기와 곤충체험과 미래식량산업인 곤충을 이용한 곤충시식회, 미니돼지 및 염소체험, 학생들의 플래시몹, 창작칵테일 공연 등 올해는 다양한 세대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고 색다르고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은 물론 관내 학교학생들까지 평일 무료입장이 가능토록해 시험과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힐링하고 농업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제12회 거제섬꽃축제가 끝난 후 지난 6일 부터 12일까지 축제장을 거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료 개방해 계속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코스모스 꽃밭을 거닐면서 만끽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tyuop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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