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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부상당한 외국인 선원 헬기 긴급 이송
작성 : 2017년 11월 16일(목) 11:04 가+가-

부상자를 헬기에 태우고 있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16일 오전 5시 28분께 통영 홍도 남방 약10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 쓰러진 외국인선원 T(34)씨를 헬기편으로 육지 병원까지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T씨는 제주선적 근해연승 Y호(29톤, 승선원10명)의 선원으로 홍도 남방 약10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 연승부표 돌에 머리를 부딪혀 쓰려졌으며 이를 발견한 선장 K(54)씨가 통영해경에 구조 요청했다.

통영해경은 출동 중인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보내고 남해청 소속 헬기를 지원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T씨를 편승해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이용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했고, 이어 도착한 헬기를 이용해 부산의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T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tyuop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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