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박성호 전 총장 경남교육감 출마선언
작성 : 2017년 12월 04일(월) 13:24 가+가-
박성호 전 창원대학교 총장은 4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경남교육감 선거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하 기자회견문
지금은 교육자치시대, 경남교육을 이끌 준비된 큰 인물이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창원대학교 총장을 지낸 박성호 인사드립니다.
경남은 대한민국을 이끄는 인재를 수없이 배출해 온 우리나라 교육계의 화수분이었습니다.
저는 평생을 경남교육에 헌신해 온 교육자로서, 경남 교육계에 종사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교육자치의 도래, 거역할 수 없는 흐름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중앙정부의 교육부가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으며, 예산을 무기로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도 족쇄를 채워왔습니다. 직선 교육감 시대를 맞이했지만, 이 역시 중앙정부의 통제에 놓여 있는 반쪽짜리 교육감일 뿐이었습니다.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학생, 교사, 학부모들은 노심초사했고 학교 현장은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지방교육은 말살돼 왔고, 인공지능(AI) 시대가 다가오는데도 교육시장의 문은 여전히 닫혀 있어 세계의 변화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교육자치는 거역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입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가 더욱 중요합니다. 교육자치시대에 초․중․고는 물론 대학까지 아우를 수 있는 경남교육 전체를 책임질 수장을 뽑는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이념과 정치에 물들어 망가진 경남 교육.
박성호가 바로 세우겠습니다!
무너져 내린 경남교육의 참담한 현실
최근 몇 년 간 교육현장 곳곳이 정치에 물들어, 진보니 보수니 하는 이념의 각축장이 되었습니다. 이 와중에 아이들 교육은 방치되고, 제대로 된 교육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실종돼 버렸습니다. 우리 경남교육도 예외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교육자로서, 경남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교육이 정치에 휘둘려서는 안 됩니다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저는 오늘, 정치에 물들어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 교육과 경남교육을 바로세우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단언컨대 교육이 정치에 휘둘려서는 교사들이 마음 놓고 교육에 전념할 수 없습니다.
정치에 물든 교육현장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교육의 정치화를 내버려 두면 대한민국 교육과 경남교육은 더더욱 황폐화되고, 교육현장은 편가르기식 투쟁의 장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이름으로 ‘교육독립’을 선언합니다
교육의 본령은 아이들 교육입니다. 정치는 정치고, 교육은 교육입니다. 아이들을 최우선시 하고, 교육현장의 본 모습을 되찾아야 합니다.
저, 박성호는 아이들의 이름으로 ‘교육독립’을 선언합니다. 교육자로서 정치에 물든 교육현장을 아이들과 교사에게 돌려주겠습니다. 기필코 교육과 정치를 분리하고, 무너진 경남교육을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경남도민의 이름으로 ‘교육자치’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지금의 우리나라의 모든 교육정책은 수도권에 맞춰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 경남교육이 붕괴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던 우리 경남의 명문고등학교는 다 어디로 갔습니까?
저, 박성호는 경남도민의 이름으로 ‘교육자치’를 선언합니다. 교육자치로 경남만의 특성화된 교육정책을 펼쳐 죽어가는 경남교육을 살리겠습니다.
교육감이 다르면 교육현장이 달라집니다
이번 경남 교육감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무너진 경남교육을 살리느냐, 아니면 그대로 방치하느냐를 가름 짓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려 있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교육감만 제대로 뽑아도 교육현장이 확 바뀝니다. 이념에 편향된 인사로 교사를 줄 세우는 교육감을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무늬만 교육자가 아니라 오로지 아이들만 생각하는 진정한 교육자가 필요합니다.
바꿔 본 사람이라야 바꿀 수 있습니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초등교사 출신 교육감은 초등학교가, 중학교사 출신은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 출신은 고등학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나무와 더불어 ‘숲’을 볼 수 있는 시각을 갖췄다고 자부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초등학교 때부터 대입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회 교육문화상임위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정책의 내밀한 속살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초․중․고 교육 정책의 본질을 꿰뚫고 있고, 제 손으로 우리나라 교육예산을 세밀히 다루었습니다. 창원대학교 총장으로서 대학을 바꾸고 취업률을 획기적으로 높여 본 경험도 있습니다. 박성호가 몸을 던지겠습니다.
“수업을 바꾸겠습니다”
학교는 단순히 학습능력을 키우는 공장이 아닙니다. 학업성취도와 인격 함양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수업을 만들겠습니다. 주입식 수업을 토론식 수업으로 바꾸고, 암기형 수업을 체험형 수업으로 바꾸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사가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교사의 능력을 높이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토론식 수업, 체험형 수업에 걸맞은 교육시설도 전폭적으로 보강하겠습니다.
“바르게 키우고, 끝까지 살피겠습니다”
공부를 못한다고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한 번 말썽을 피웠다고 포기해서는 더더욱 안 됩니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일수록 사랑으로 돌봐야 하고, 말썽을 피우는 아이일수록 따뜻하게 보듬어야 합니다.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고 끝까지 살피는 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
아이들은 지금 우리의 행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경남도민의 위대한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줍시다. 아이들과 교사들이 진지하게 공부하는 교육현장을 되살리고,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교육현장으로 거듭납시다. 아이들은 지금 우리의 행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교육독립과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저, 박성호가 불꽃이 되겠습니다. 교육자로서, 경남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열정을 불태우겠습니다. 함께 불꽃이 되어 경남교육을 환하게 밝힙시다. 아이들의 미래를 밝힙시다.
감사합니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이하 기자회견문
지금은 교육자치시대, 경남교육을 이끌 준비된 큰 인물이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창원대학교 총장을 지낸 박성호 인사드립니다.
경남은 대한민국을 이끄는 인재를 수없이 배출해 온 우리나라 교육계의 화수분이었습니다.
저는 평생을 경남교육에 헌신해 온 교육자로서, 경남 교육계에 종사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교육자치의 도래, 거역할 수 없는 흐름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중앙정부의 교육부가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으며, 예산을 무기로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도 족쇄를 채워왔습니다. 직선 교육감 시대를 맞이했지만, 이 역시 중앙정부의 통제에 놓여 있는 반쪽짜리 교육감일 뿐이었습니다.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학생, 교사, 학부모들은 노심초사했고 학교 현장은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지방교육은 말살돼 왔고, 인공지능(AI) 시대가 다가오는데도 교육시장의 문은 여전히 닫혀 있어 세계의 변화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교육자치는 거역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입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가 더욱 중요합니다. 교육자치시대에 초․중․고는 물론 대학까지 아우를 수 있는 경남교육 전체를 책임질 수장을 뽑는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이념과 정치에 물들어 망가진 경남 교육.
박성호가 바로 세우겠습니다!
무너져 내린 경남교육의 참담한 현실
최근 몇 년 간 교육현장 곳곳이 정치에 물들어, 진보니 보수니 하는 이념의 각축장이 되었습니다. 이 와중에 아이들 교육은 방치되고, 제대로 된 교육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실종돼 버렸습니다. 우리 경남교육도 예외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교육자로서, 경남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교육이 정치에 휘둘려서는 안 됩니다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저는 오늘, 정치에 물들어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 교육과 경남교육을 바로세우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단언컨대 교육이 정치에 휘둘려서는 교사들이 마음 놓고 교육에 전념할 수 없습니다.
정치에 물든 교육현장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교육의 정치화를 내버려 두면 대한민국 교육과 경남교육은 더더욱 황폐화되고, 교육현장은 편가르기식 투쟁의 장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이름으로 ‘교육독립’을 선언합니다
교육의 본령은 아이들 교육입니다. 정치는 정치고, 교육은 교육입니다. 아이들을 최우선시 하고, 교육현장의 본 모습을 되찾아야 합니다.
저, 박성호는 아이들의 이름으로 ‘교육독립’을 선언합니다. 교육자로서 정치에 물든 교육현장을 아이들과 교사에게 돌려주겠습니다. 기필코 교육과 정치를 분리하고, 무너진 경남교육을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경남도민의 이름으로 ‘교육자치’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지금의 우리나라의 모든 교육정책은 수도권에 맞춰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 경남교육이 붕괴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던 우리 경남의 명문고등학교는 다 어디로 갔습니까?
저, 박성호는 경남도민의 이름으로 ‘교육자치’를 선언합니다. 교육자치로 경남만의 특성화된 교육정책을 펼쳐 죽어가는 경남교육을 살리겠습니다.
교육감이 다르면 교육현장이 달라집니다
이번 경남 교육감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무너진 경남교육을 살리느냐, 아니면 그대로 방치하느냐를 가름 짓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려 있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교육감만 제대로 뽑아도 교육현장이 확 바뀝니다. 이념에 편향된 인사로 교사를 줄 세우는 교육감을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무늬만 교육자가 아니라 오로지 아이들만 생각하는 진정한 교육자가 필요합니다.
바꿔 본 사람이라야 바꿀 수 있습니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초등교사 출신 교육감은 초등학교가, 중학교사 출신은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 출신은 고등학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나무와 더불어 ‘숲’을 볼 수 있는 시각을 갖췄다고 자부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초등학교 때부터 대입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회 교육문화상임위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정책의 내밀한 속살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초․중․고 교육 정책의 본질을 꿰뚫고 있고, 제 손으로 우리나라 교육예산을 세밀히 다루었습니다. 창원대학교 총장으로서 대학을 바꾸고 취업률을 획기적으로 높여 본 경험도 있습니다. 박성호가 몸을 던지겠습니다.
“수업을 바꾸겠습니다”
학교는 단순히 학습능력을 키우는 공장이 아닙니다. 학업성취도와 인격 함양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수업을 만들겠습니다. 주입식 수업을 토론식 수업으로 바꾸고, 암기형 수업을 체험형 수업으로 바꾸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사가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교사의 능력을 높이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토론식 수업, 체험형 수업에 걸맞은 교육시설도 전폭적으로 보강하겠습니다.
“바르게 키우고, 끝까지 살피겠습니다”
공부를 못한다고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한 번 말썽을 피웠다고 포기해서는 더더욱 안 됩니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일수록 사랑으로 돌봐야 하고, 말썽을 피우는 아이일수록 따뜻하게 보듬어야 합니다.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고 끝까지 살피는 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
아이들은 지금 우리의 행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경남도민의 위대한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줍시다. 아이들과 교사들이 진지하게 공부하는 교육현장을 되살리고,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교육현장으로 거듭납시다. 아이들은 지금 우리의 행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교육독립과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저, 박성호가 불꽃이 되겠습니다. 교육자로서, 경남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열정을 불태우겠습니다. 함께 불꽃이 되어 경남교육을 환하게 밝힙시다. 아이들의 미래를 밝힙시다.
감사합니다.
tyuop19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