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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느타리버섯‘수타리’품종보호 출원
작성 : 2018년 01월 08일(월) 17:22 가+가-

신품종 느타리버섯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갓 색이 진하고 다수성인 느타리버섯 신품종을 육성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했다고 8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느타리버섯 유전자원에 대한 특성조사 및 우수한 형질을 가진 계통을 선발했으며, 지난 2016년 교배 후 4번의 특성 및 생산력 검정과 농가 실증시험을 거쳐 ‘수타리’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12월 29일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했다.

수타리는‘빼어날 수(秀)’자를 사용해 품질이 빼어난 느타리버섯이라는 의미이다.

이는 기존 품종이 가지고 있는 버섯 발생이 균일하지 못한 단점을 보완한 품종으로 버섯 발생이 균일하며, 수량이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느타리버섯 시장에서는 갓 색이 흑색, 대 색이 백색인 품종을 요구하는데‘수타리’는 기존 품종보다 갓 색이 진한 흑색인 것이 특징이다.

도 농업기술원 이관우 연구사는 “농가와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품종을 육성하고자 기존 품종들의 단점을 보완한 신품종 ‘수타리’를 개발하였다”며, “신품종 ‘수타리’를 느타리버섯 재배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버섯 신품종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tyuop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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