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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일하며 한국문화 익혀요"
결혼이민자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지원사업 추진
작성 : 2018년 03월 08일(목) 15:02 가+가-
거제시는 올해, 여성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09년부터 10년째 추진하고 있는 시 자체사업으로 지금까지 참여자는 총 153명이다.

올해도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조기 적응과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에 12명의 급식도우미를 파견하였으며, 사업비는 5천 4백만 원이다.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에 3시간씩 본인이 희망하는 초등학교에 근무하면서 학생들의 배식과 식당 정리 등을 지원한다.

거제시 관계자는“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사업은 학교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우리나라의 교육 및 음식문화를 문화를 익힐 수 있고, 취업에 대한 두려움도 해소할 수 있어 여성결혼이민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tyuop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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