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배, 국회정론관서 기자회견 서한문 전달
작성 : 2018년 03월 20일(화) 16:58 가+가-

공민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는 20일 추미애 당대표에게‘전략공천’의 부당성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하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지자들과 함께 국회 정론관을 찾은 공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전략공천’은 노무현· 문재인 정신과 시대정신에 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 후보는 ‘전략공천’은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라는 노무현 정신과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그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 정신에도 크게 배치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공정’이란 시대정신에도 어긋난다고 밝혔다.
공 후보는 민주적 절차와 참여정치를 중요시하는 민주당의 정체성과도 어긋나기 때문에 ‘경남지사 전략공천’은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또 ‘전략공천’은 열심히 준비해 왔던 후보들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며 <정의, 공정, 평등> 이란 민주당의 기본정신을 철저히 무너뜨리는 행위이며, 특정권력 집단에 의한 ‘꼼수’이자 구태의 표본인 ‘밀실정치’의 전형이라고 주장했다.
공 예비후보는 “외연확대가 가장 시급한 경남에서 진보와 중도를 아우르는 표의 확장성과 외연확대에 가장 적합한 후보는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한 이래 15년동안 한 번도 당을 떠난 적이 없으며, 지난 2012년 경선에서 승리하고도 오직 야권단일화와 대선승리라는 대의를 위해 후보를 양보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공 예비후보는 “만약 전략공천을 강행한다면 특단의 결심을 할 수 밖에 없다”며 “향후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중앙당이 져야 하며, 중도포기 없이 오로지 도민만 바라보고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님께 드리는 서한문
최근 경남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중앙당을 비롯한 정치권과 언론에서 전략공천설이 끊임없이 제기된 데 대해 끓어오르는 울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외쳐 온 우리 당이 민주적 절차성을 무시한 채 구태정치를 답습하는 것이란 점에서 더욱 그러합니다.
만약에 중앙당이 지역의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낙하산식 전략공천을 강행한다면, 이는 엄청난 오판이며 상상하기 힘든 저항에 직면할 것입니다.
설사 그럴 리가 만무이겠지만, 전략공천 설이 난무하는 데는 현재의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결여된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판단하기에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 오직 대의와 명분에 충실하며 당을 지켜왔습니다.
당이 요구하면 무슨 일이든 응해왔습니다. 만일 공민배가 보수 진영에 있었다면 출세기회가 더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15년 전 열린우리당 입당 후, 당이 요구하면 언제 어디서든 달려와 당을 위해 희생 헌신해 왔습니다.
특히, 공민배는 2012년 18대 대선과 함께 치른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경선에서 후보로 결정됐으나, 문재인 대선후보의 당선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무소속 권영길 도지사 후보에게 후보직을 양보했습니다.
■ 경남도정은 대권가도의 경유지가 아닙니다.
중도사퇴한 전임 도지사들(김혁규, 김두관, 홍준표 등)에 의해 경남도민들은 정치인에 대한 불신과 도정에 대한 불만이 가중돼 있습니다. 중도사퇴에 의한 전략공천과 대선으로 가는 정거장으로 삼으려는 의도는 엄청난 반발을 불러올 것입니다.도정은 정치 지향적 인사를 위한 장이 아닙니다. 경남은 전임도지사들의 정치적 행보에 따른 파장으로 반도민적 · 반사회적 경남 도정을 보다 안정적이고 도민화합으로 선도하는 행정 전문성과 고품격 정치리더십을 겸비한 지도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경남도지사 선거 준비를 16년간 해왔습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군수, 민선1.2기 창원시장, 17~18대 지역국회의원 출마(낙선), 18대~19대 문재인 대통령선거 경남선대위 상임위원장 등 오랜 기간 행정가로서 또 정치인으로서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며, 그 어느 누구보다 경남을 잘 이해하고 경남도민의 시대적 요구를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 경남은 중도 확장성이 있는 후보라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이후 정치적 환경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경남에서는 여전히 민주개혁 진영이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경남지역에서 우리당 자체의 경쟁력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다고 봅니다. 지난 2010년 6.2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의 53.5%의 득표율에 주목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김경수 의원의 경남도지사 출마와 관련, 경남 당원과 출마자의 요구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당내 기반으로만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김경수 의원에게 당원의 지지 쏠림 현상이 있는 가운데서도 지난 1월 26일 출판기념회에는 각계각층에서 중도를 지향하는 4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경남의 민주개혁 진영 뿐만 아니라, 중도보수 표심을 확장할 수 있는 적임자는 오로지 공민배 뿐이라는 사실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 여론이 상승추세 입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 의하면, 후보 인지도와 적합도 그리고 자유한국당 유력 후보들과의 가상대결에서도 20% 이상의 압도적 격차를 보였고, 여론의 상승추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별첨 자료 1)
■ 전략공천으로는 유권자 감동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경남은 여전히 보수성향이 우세한 지역으로 우리당 내 당원과 후보들의 화합과 공정한 경선을 통해 경남 유권자 감동을 견인하는 선거전략을 펼쳐야 합니다. 특히, 경쟁력 있는 후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향식 전략공천을 강행하는 것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원칙과 상식`, 문재인 국민주권 정부의 `공정성`에도 부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민주적 절차성에도 반하며, 나아가 당내외적 갈등과 반목으로 심각한 저항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공천 파동으로 공멸을 자초한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 김경수 의원은 우리 당이 보호해야 할 소중한 미래자산 입니다.
김경수의원은 20대 총선 당시 김해을 지역에서 전국 최다득표율 얻었고, 정치적 미래가 밝은 우리당의 큰 자산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략공천에 의한 출마 강행과 국회의원직 중도사퇴는 김해지역 유권자와 경남도민에 대한 신의를 저버리는 행태이고, 보궐선거를 치르더라도 수성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우리 당이나, 본인에게도 정치적 불행이 야기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2018. 03. 20
공민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예비후보
를 지지하는 유권자 일동
■성 명 서
6.13 경남도지사선거 반민주적 전략공천을 반대한다!!
안녕하십니까.
당원동지, 그리고 도민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공민배입니다.
오늘 저는 민생경제, 대북외교문제, 개헌 등 중차대한 국정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문재인 국민주권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최근 당과 언론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경남도지사 선거 ‘전략공천’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전략공천은 노무현· 문재인 정신과 시대정신에 반하는 것입니다.
‘전략공천’은 “반칙과 특권이 아니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라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과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그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신에도 크게 배치됩니다.
또 이번 평화동계올림픽에서 새롭게 대두된 ‘공정’이란 시대정신에도 결코 부합되지 않습니다.
둘째 ‘경남지사 전략공천’은 부당합니다.
전략공천은 당헌·당규에 의거하여 오랜 기간 경선을 준비해 왔던 후보들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고, 절차와 과정을 무시하는 반사회적, 결과 중심 지향적 행태라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중앙당이 지역의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낙하산식 전략공천을 강행한다면 범도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입니다. 각 정당이 불공정한 공천 파동으로 공멸을 자초한 사례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따라서,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은 민주주의의 근간으로서 우리당이 반드시 지켜가야 할 소중한 가치입니다.
셋째, 경남은 중도확장성이 승리의 요체입니다.
경남의 정치지형은 그동안 최대 37%에 그치는 지지율이 보여주듯, 여전히 우리당에 녹록치 않은 곳입니다. 최근 한국사회연구소에서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진보와 중도를 아우르는 표의 확장성이 다른 어느 후보보다 뛰어나고 제가 중도 확장성에서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자부합니다.
특히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 후에 저를 지지하는 선언을 해주신 도민들이 각계 각층에서 5천명을 넘어 줄을 잇는 상황이 이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넷째, 저는 평생 지방행정에 몸담은 전문가입니다.
경남도청에서 행정 실무자로 15년간 근무했고 관선군수, 민선 창원시장 등을 역임한 지방행정 전문가입니다. 그간 흐트러진 도정을 바로잡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끝으로, 전략공천 강행 시, 중대 결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치는 정도를 갈 때 당당하고, 도리를 다할 때 사람이 모입니다. 저는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더욱이 지난 2012년 18대 대선과 함께 치러진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서 문재인 대선 후보의 승리라는 대의를 위해 권영길 후보에게 후보직을 과감하게 양보한 적도 있습니다.
이 같은 그 동안의 당에 대한 헌신이 도외시 되고, 경남의 현실과 공정성을 저해하는 전략공천을 강행한다면, 저는 중대한 결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울러 이 같은 결정으로 야기될 모든 사안은 전적으로 중앙당이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경남의 적임자로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시는 경남 당원동지들과 경남도민들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18. 3. 20
공민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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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과 함께 국회 정론관을 찾은 공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전략공천’은 노무현· 문재인 정신과 시대정신에 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 후보는 ‘전략공천’은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라는 노무현 정신과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그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 정신에도 크게 배치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공정’이란 시대정신에도 어긋난다고 밝혔다.
공 후보는 민주적 절차와 참여정치를 중요시하는 민주당의 정체성과도 어긋나기 때문에 ‘경남지사 전략공천’은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또 ‘전략공천’은 열심히 준비해 왔던 후보들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며 <정의, 공정, 평등> 이란 민주당의 기본정신을 철저히 무너뜨리는 행위이며, 특정권력 집단에 의한 ‘꼼수’이자 구태의 표본인 ‘밀실정치’의 전형이라고 주장했다.
공 예비후보는 “외연확대가 가장 시급한 경남에서 진보와 중도를 아우르는 표의 확장성과 외연확대에 가장 적합한 후보는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한 이래 15년동안 한 번도 당을 떠난 적이 없으며, 지난 2012년 경선에서 승리하고도 오직 야권단일화와 대선승리라는 대의를 위해 후보를 양보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공 예비후보는 “만약 전략공천을 강행한다면 특단의 결심을 할 수 밖에 없다”며 “향후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중앙당이 져야 하며, 중도포기 없이 오로지 도민만 바라보고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님께 드리는 서한문
최근 경남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중앙당을 비롯한 정치권과 언론에서 전략공천설이 끊임없이 제기된 데 대해 끓어오르는 울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외쳐 온 우리 당이 민주적 절차성을 무시한 채 구태정치를 답습하는 것이란 점에서 더욱 그러합니다.
만약에 중앙당이 지역의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낙하산식 전략공천을 강행한다면, 이는 엄청난 오판이며 상상하기 힘든 저항에 직면할 것입니다.
설사 그럴 리가 만무이겠지만, 전략공천 설이 난무하는 데는 현재의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결여된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판단하기에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 오직 대의와 명분에 충실하며 당을 지켜왔습니다.
당이 요구하면 무슨 일이든 응해왔습니다. 만일 공민배가 보수 진영에 있었다면 출세기회가 더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15년 전 열린우리당 입당 후, 당이 요구하면 언제 어디서든 달려와 당을 위해 희생 헌신해 왔습니다.
특히, 공민배는 2012년 18대 대선과 함께 치른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경선에서 후보로 결정됐으나, 문재인 대선후보의 당선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무소속 권영길 도지사 후보에게 후보직을 양보했습니다.
■ 경남도정은 대권가도의 경유지가 아닙니다.
중도사퇴한 전임 도지사들(김혁규, 김두관, 홍준표 등)에 의해 경남도민들은 정치인에 대한 불신과 도정에 대한 불만이 가중돼 있습니다. 중도사퇴에 의한 전략공천과 대선으로 가는 정거장으로 삼으려는 의도는 엄청난 반발을 불러올 것입니다.도정은 정치 지향적 인사를 위한 장이 아닙니다. 경남은 전임도지사들의 정치적 행보에 따른 파장으로 반도민적 · 반사회적 경남 도정을 보다 안정적이고 도민화합으로 선도하는 행정 전문성과 고품격 정치리더십을 겸비한 지도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경남도지사 선거 준비를 16년간 해왔습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군수, 민선1.2기 창원시장, 17~18대 지역국회의원 출마(낙선), 18대~19대 문재인 대통령선거 경남선대위 상임위원장 등 오랜 기간 행정가로서 또 정치인으로서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며, 그 어느 누구보다 경남을 잘 이해하고 경남도민의 시대적 요구를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 경남은 중도 확장성이 있는 후보라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이후 정치적 환경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경남에서는 여전히 민주개혁 진영이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경남지역에서 우리당 자체의 경쟁력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다고 봅니다. 지난 2010년 6.2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의 53.5%의 득표율에 주목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김경수 의원의 경남도지사 출마와 관련, 경남 당원과 출마자의 요구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당내 기반으로만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김경수 의원에게 당원의 지지 쏠림 현상이 있는 가운데서도 지난 1월 26일 출판기념회에는 각계각층에서 중도를 지향하는 4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경남의 민주개혁 진영 뿐만 아니라, 중도보수 표심을 확장할 수 있는 적임자는 오로지 공민배 뿐이라는 사실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 여론이 상승추세 입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 의하면, 후보 인지도와 적합도 그리고 자유한국당 유력 후보들과의 가상대결에서도 20% 이상의 압도적 격차를 보였고, 여론의 상승추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별첨 자료 1)
■ 전략공천으로는 유권자 감동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경남은 여전히 보수성향이 우세한 지역으로 우리당 내 당원과 후보들의 화합과 공정한 경선을 통해 경남 유권자 감동을 견인하는 선거전략을 펼쳐야 합니다. 특히, 경쟁력 있는 후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향식 전략공천을 강행하는 것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원칙과 상식`, 문재인 국민주권 정부의 `공정성`에도 부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민주적 절차성에도 반하며, 나아가 당내외적 갈등과 반목으로 심각한 저항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공천 파동으로 공멸을 자초한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 김경수 의원은 우리 당이 보호해야 할 소중한 미래자산 입니다.
김경수의원은 20대 총선 당시 김해을 지역에서 전국 최다득표율 얻었고, 정치적 미래가 밝은 우리당의 큰 자산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략공천에 의한 출마 강행과 국회의원직 중도사퇴는 김해지역 유권자와 경남도민에 대한 신의를 저버리는 행태이고, 보궐선거를 치르더라도 수성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우리 당이나, 본인에게도 정치적 불행이 야기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2018. 03. 20
공민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예비후보
를 지지하는 유권자 일동
■성 명 서
6.13 경남도지사선거 반민주적 전략공천을 반대한다!!
안녕하십니까.
당원동지, 그리고 도민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공민배입니다.
오늘 저는 민생경제, 대북외교문제, 개헌 등 중차대한 국정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문재인 국민주권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최근 당과 언론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경남도지사 선거 ‘전략공천’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전략공천은 노무현· 문재인 정신과 시대정신에 반하는 것입니다.
‘전략공천’은 “반칙과 특권이 아니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라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과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그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신에도 크게 배치됩니다.
또 이번 평화동계올림픽에서 새롭게 대두된 ‘공정’이란 시대정신에도 결코 부합되지 않습니다.
둘째 ‘경남지사 전략공천’은 부당합니다.
전략공천은 당헌·당규에 의거하여 오랜 기간 경선을 준비해 왔던 후보들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고, 절차와 과정을 무시하는 반사회적, 결과 중심 지향적 행태라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중앙당이 지역의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낙하산식 전략공천을 강행한다면 범도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입니다. 각 정당이 불공정한 공천 파동으로 공멸을 자초한 사례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따라서,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은 민주주의의 근간으로서 우리당이 반드시 지켜가야 할 소중한 가치입니다.
셋째, 경남은 중도확장성이 승리의 요체입니다.
경남의 정치지형은 그동안 최대 37%에 그치는 지지율이 보여주듯, 여전히 우리당에 녹록치 않은 곳입니다. 최근 한국사회연구소에서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진보와 중도를 아우르는 표의 확장성이 다른 어느 후보보다 뛰어나고 제가 중도 확장성에서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자부합니다.
특히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 후에 저를 지지하는 선언을 해주신 도민들이 각계 각층에서 5천명을 넘어 줄을 잇는 상황이 이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넷째, 저는 평생 지방행정에 몸담은 전문가입니다.
경남도청에서 행정 실무자로 15년간 근무했고 관선군수, 민선 창원시장 등을 역임한 지방행정 전문가입니다. 그간 흐트러진 도정을 바로잡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끝으로, 전략공천 강행 시, 중대 결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치는 정도를 갈 때 당당하고, 도리를 다할 때 사람이 모입니다. 저는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더욱이 지난 2012년 18대 대선과 함께 치러진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서 문재인 대선 후보의 승리라는 대의를 위해 권영길 후보에게 후보직을 과감하게 양보한 적도 있습니다.
이 같은 그 동안의 당에 대한 헌신이 도외시 되고, 경남의 현실과 공정성을 저해하는 전략공천을 강행한다면, 저는 중대한 결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울러 이 같은 결정으로 야기될 모든 사안은 전적으로 중앙당이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경남의 적임자로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시는 경남 당원동지들과 경남도민들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18. 3. 20
공민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tyuop19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