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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행패부리던 경찰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 폭행
작성 : 2019년 06월 13일(목) 16:35 가+가-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던 경찰관이 출동한 경찰관 마저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거제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5시께 거제시 상문동 모 아파트에서 술에 취해 여자친구와 소란을 피우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A씨는 출동한 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밀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자신이 창원시 진해구에서 근무하는 경찰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술이 깬 후 자신이 폭행한 지구대 경찰과 거제경찰서를 찾아가 사과했다.

경찰은 A씨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지난 12일 검찰로 송치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오는 18일쯤 A씨를 감찰할 예정이다.
조형록 기자 기사 더보기

whwndrud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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