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제2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성료
작성 : 2019년 08월 14일(수) 16:16 가+가-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14일 오전 10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2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고(故)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1991년 8월 14일을 ‘세계 위안부의 날’로 정하고 우리 정부는 이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는 거제평화의소녀상건립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거제시, 거제시의회, 시민단체,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지오택견팀의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표창패 전달, 기념사 및 인사말씀, 추모의 글 낭독,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변광용 거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폭염 속에서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함을 나타내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을 전했다.
또 3・1운동 당시 핍박받은 애국지사들의 이야기와 과거 한일협정의 아쉬움과 과제를 언급하며 최근 일본의 수출품목규제조치에 따른 한일 관계 경색이 심화되는 가운데 또 다시 굴종의 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안 됨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거제시의회 의원들의 일본 아베정권 경제침략과 사법주권 유린 규탄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여 과거사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정당한 배상을 요구했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고(故)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1991년 8월 14일을 ‘세계 위안부의 날’로 정하고 우리 정부는 이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는 거제평화의소녀상건립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거제시, 거제시의회, 시민단체,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지오택견팀의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표창패 전달, 기념사 및 인사말씀, 추모의 글 낭독,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변광용 거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폭염 속에서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함을 나타내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을 전했다.
또 3・1운동 당시 핍박받은 애국지사들의 이야기와 과거 한일협정의 아쉬움과 과제를 언급하며 최근 일본의 수출품목규제조치에 따른 한일 관계 경색이 심화되는 가운데 또 다시 굴종의 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안 됨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거제시의회 의원들의 일본 아베정권 경제침략과 사법주권 유린 규탄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여 과거사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정당한 배상을 요구했다.
tyuop190@naver.com




